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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죽음김유빈(철학 23)죽음이다. 탄생과 달리 죽음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삶의 마지막 종착역인 죽음을 잘 맞이하기 위해서 일생을 보낸다고 생각한다. 이우(조경 22) 죽음이다. 자연의 섭리는 죽음의 빈 공간을 새로운 탄생으로 계속해서 채워나간다. 따라서 죽음은 무언가의 탄생으로 이어주는 것이다. 탄생안효정(조각 23) 탄생이다. 탄생이 없다면 삶에 의미가 부여될 가능성조차 생기지 않는다. 탄생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라는 시간 속에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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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4.03.2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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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담습니다. 양자택일의 기로에 놓인 시대인의 선택은?가난하지만 사랑할 수 있는 있는 삶 손연호(교통 22)가난하지만 사랑할 수 있는 삶을 택하겠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데 그 행복의 원천은 사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자여도 사랑할 수 없는 삶은 무의미하다. 권희재(경영 23) 가난하지만 사랑할 수 있는 삶이다. 아무리 가난해도 사랑이 있다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고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부자지만 사랑할 수 없는 삶(썸, 연애, 결혼 모두 금지)이서주(영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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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4.03.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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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강동현(도사 20) 학생들이 학생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활기를 되찾을 때 학생회가 된 VIVI:D가 기대를 충족시켜주기를 바랍니다." "강유원(경영 20) 학생들이 연대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대학교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VIVI:D의 철저한 공약 이행으로 탄생할 선명하고 다채로운 학교생활을 기대합니다." "전하리(국문 22)좋은 공약이 많아서 꼭 이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일 년간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교를 잘 이끌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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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12.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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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이재훈(경영 19) 집에서 치킨 한 마리 시켜서 친구들과 단란하게 TV로 볼 예정입니다. 축구는 혼자보단 모여서 보는 게 그렇게 재밌더라고요. 주아진(화공 22) 주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응원가를 부르고 맥주 한 잔 하면서 경기를 응원할 것 같습니다. 고경표(국사 22)동아리방에서 빔으로 부원들과 다 같이 보면서 응원할 생각입니다. 손흥민과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특히 기대됩니다. 박서연(국사 21)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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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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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강인성(행정 18) 수능 보기 전 날 너무 떨려서 두 시간밖에 못 자고 시험을 봤습니다. 떨렸지만 일 년간 열심히 한 저를 믿었습니다. 김민준(토목 22) 한 번의 시험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평가되기 때문에 많이 긴장됐습니다.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로 나타나기를 바랐습니다. 김은성(자전 22)‘Querer es poder’, ‘원한다는 것은 할 수 있다는 것’이라는 스페인어로 원하는 것을 모두 해낼 것이라며 암시를 걸었습니다. 이석주(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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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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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한지연(사복 19) 제 인생책은 『사랑보다도 더 사랑한다는 말이 있다면』입니다. 할머니가 저를 사랑해주신 만큼 제가 엄마를 더 사랑하고자 산 책이기 때문입니다. 나인해(국사 22) 『라플라스의 마녀』입니다. 세상만사를 물리 법칙으로 예측하는 인물인 라플라스의 마녀가 자연법칙 탐구활동을 동경하는 제 호기심을 충족시켰습니다. 정윤아(행정 20)『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입니다. 교사를 꿈꾸는 제게, 그리고 무례와 폭력에 길들여진 사회에게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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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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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최유연(도사 22) 저는 무대를 이끌며 학생들의 열기가 합쳐져 감동을 만들어낼 수 있는 아미커스를 해보고 싶습니다. 김연찬(국문 22) 술을 평소에 좋아하는데, 흔한 술 말고 특별한 칵테일이나 특이한 술을 마셔보고 싶어 베버리지 힐즈에 들어가보고 싶습니다. 방예현(국사 22)재난영화나 범죄드라마를 즐겨 사격에 로망이 있었습니다. 사격과 함께 양궁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사격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김수영(행정 20)지난해 미식축구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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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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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김민선(환조 21) 지금 하고 있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 준비물들을 구매하고 싶습니다. 장민혁(국문 22) 저의 원대한 꿈을 위한 음향장비를 구매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마이크를 구비할 계획입니다. 장예령(도사 22)저는 따로 저축을 하고 싶습니다. 용돈 받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니까 그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박소연(국사 22)이제 가을이니 새 옷들을 사고 싶어서 쇼핑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만약 용돈이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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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9.1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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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임세민(도사 22) 익선동을 갔을 때 아기자기한 골목이 기억에 남는데, 도시의 조경은 사람들의 만족도에 큰 영향을 주기에 조경학과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최하은(국문 22) 저는 세무학과에서 배워보고 싶습니다. 우리대학 대표 학과이기도 하고, 계산만 할 줄 알았는데 세법수업도 있다고 해서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손유진(국사 22)평소 역사와 정치 철학 등 여러 국가의 종합적인 측면을 폭넓게 공부한다는 점이 매력적이라서 국제관계학과에서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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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9.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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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주실 수 있는 독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모집인원 - 0명▶지원자격 - 서울시립대신문을 읽는 독자라면 누구나▶활동기간 - 2022학년도 2학기▶활동내용 - 2주에 한 번 발행되는 신문을 읽고, 평가를 보내주세요. 평가 내용은 매번 다음 발행되는 서울시립대신문 ‘단소리 쓴소리’에 게재됩니다▶활동혜택 - 한 학기 독자위원회 활동을 마치면 활동 내역이 경력인증됩니다. 한 호 원고마다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지원방법 - press@uos.ac.kr로 이름, 학과, 학번, 연락처를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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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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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이성준(물리 19) 코로나로 인해 2년 간 친구들과 여행을 갈 수 없었는데 종강을 하게 된다면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여행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민석(경영 21) 학기 중 받은 스트레스를 풀러 종강 후 가족들이랑 해외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김범진(국사 21)학기 중에는 수업 때문에 잘 놀지를 못했는데 종강을 하게 되면 수업 걱정 없이 마음껏 술도 마시고 밤도 새며 놀고 싶습니다. 김지수(세무 20)코로나로 인해 동기들을 이번 학기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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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6.0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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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백채은(환공 22) 축제가 열린다는 것만으로도 반가웠는데 대동제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양한 동아리들이 보여준 열정 넘치는 공연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장민지(경영 21) 축제를 준비하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다 같이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박수빈(국사 22)아미커스가 열심히 준비한 무대에 우리대학 학우분들께서 뜨거운 호응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예솔(경영 22)고등학교에 다닐 때 코로나로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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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5.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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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이번호는 인터뷰이의 어릴 적 모습을 담았습니다. 최서정(영문 22) 8살 때 받은 첫 핸드폰이 기억에 남습니다. 게임이나 인터넷 기능도 없었지만 분홍색의 귀여운 핸드폰이 좋아서 매일 손에 꼭 쥐고 다녔습니다. 김예본(국사 22) 7살 때 받았던 첫 용돈입니다. 얼마 안 되는 돈이었지만 떡볶이, 슬러쉬, 그리고 갖고 싶던 유희왕 카드를 사 친구들과 하루 종일 놀았습니다. 김민주(세무 22)초등학교 2학년 때 받았던 글라스데코입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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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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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김규리(융전 21)지난 겨울 다녀왔던 경주입니다. 고즈넉한 대릉원, 황홀한 야경의 월정교, 따뜻했던 한옥 스테이까지. 힐링 여행에 적격인 장소입니다. 서영광(경영 21)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일본 도쿄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간 그곳에서 밤 산책을 하며 우연히 본 불꽃축제는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홍민성(전전컴 22)고등학교 때 갔었던 미국 뉴욕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화려한 타임스퀘어의 야경과 맛있었던 음식들까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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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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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천세원(경영 21)친한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편입니다.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다 보면 고민과 걱정이 다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예찬(건공 21)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는 잠을 자거나 드럼, 일렉기타 등 악기연주, 때론 운동 같은 여가생활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최선우(자전 22)바쁘게 놀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노래방에 가서 빠른 비트에 노래를 부르거나, 볼링을 치거나,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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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3.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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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노현일(세무 22)다채롭고 가치있는 경험과 활동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미래를 향한 시각과 지평을 넓혀가는 알찬 대학생활을 보낸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이정은(국문 22)같은 고등학교 친구들이 시립대에 많이 못와서 새학기에는 고등학교 친구들처럼 서로 의지하고 친하게 지낼 친구들을 대학교에서 만들고 싶습니다. 손민준(신소재 22)대면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는데 동기나 선배들과 동아리나 모임 등을 통해 친해지고 싶습니다. 성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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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3.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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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최지웅(도행 22)동기들과 함께할 즐거운 과 생활이 기대됩니다. 이번 학기 과 대표를 맡게 된 만큼 여러 가지 행사나 모임을 기획해 보려고 합니다. 김지우(환조 22)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환경을 새롭게 접하며 확장될 제 생각과 그것들이 제 작품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지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임지은(경영 22)대면수업이나 소규모 대면행사가 전보다 확대되면서 다시금 전과 같은 제대로 된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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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2.03.0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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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김서연(영문 19)코로나 이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울고 웃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었던 어릴 적 크리스마스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권지민(도행 20)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함께 홈 파티를 하며 보냈던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코로나도 없었고 대학생활에 대한 설렘으로 가득했을 때라 인상 깊었습니다.조은송(자전 21)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2020년 크리스마스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함께 소품으로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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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1.12.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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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문근화(수학 21) 『핀란드 교육혁명』은 교육 분야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책입니다. 현재 입시를 위한 사교육이 중요시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과 대비되는 핀란드의 개인을 위한 공교육 사례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 이상적인 교육 방향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박서연(국사 21)『인공지능의 윤리학』은 교양 수업을 통해 알게된 책입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의 인격체로서의 지위와, 인공지능의 감정이 존재하는지, 더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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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1.11.2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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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김수민(영문 21)개천절 다음 날인 제 생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어릴 적 빵집에서 나만의 생일 케이크를 고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개천절에 제 꿈의 케이크가 모두 팔렸다는 비보에 제 염원을 붕괴한 개천절을 미워했습니다. 아직까지도 개천절이 다가오면 빵집의 케이크를 둘러보곤 합니다. 그땐 그리도 속상하고 억울했지만 이제는 웃으며 추억할 수 있게 됐습니다.신은영(경영 18)혼자 보낸 작년 생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항상 가족이나 친구들과 보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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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21.11.09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