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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희 | 경영 08 2면에서는 대학의 소소한 일상들을 다루어 주었다.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이 개편되어 더 많은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라는 걸 알려줌으로써 앞으로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도록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준 것 같다. 그리고 전자식권이 도입된다고 했는데 하루빨리 도입되어 불편함을 해결해 주었으면 좋겠다.7면의 베리타스에서 천안함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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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0.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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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희 | 경영 082면의 아느칸 관련 기사를 통해 아느칸 이용이 왜 불편해졌고, 아느칸의 POS시스템 수리가 왜 늦어지는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POS시스템 운영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또 현재 학우들이 상당히 많은 불편을 느끼고 있는 사안인 만큼 지면을 좀 더 활용하여 기사를 쓰는 것이 좋았을 것으로 생각한다. 여론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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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0.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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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재 | 도시사회 063면의 수강신청과 관련된 기사에서 매 학기 반복되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의 입장만이 아닌 조교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단순 인터뷰로 그치기보다는 수강신청 관련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해결방안 등도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대학의 수강신청 제도가 개선되기 위해 이에 대한 신문사 기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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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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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희 | 경영 082면의 ‘우리대학 2년 연속 등록금 동결’기사는 요즘의 대학의 가장 큰 관심거리인 등록금에 대해 자세한 속사정을 풀어준 기사였다. 타 대학 등록금 인상 비율과 우리대학의 등록금 인상 추이를 보여주어서 좋았다. 다른 학교들은 등록금을 인상한 반면, 우리학교는 08년 이후로 등록금을 동결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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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10.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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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 도시사회08 인지도 기획면에서 기업들과 현재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대학에 대한 인지도를 조사해 다룬 점에서 우리대학 학생들의 궁금증을 잘 해소시켜 준 것 같다. 더구나 구체적인 설문문항을 제시하고 조사한 곳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려주어 신뢰가 갔다. 알아보기 쉽도록 도표를 사용한 점 역시 좋았다. 하지만 ‘서울시립대는 어느 대학들과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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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12.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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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 법 04‘전과는 학칙위반 vs sibi는 예외’ 기사를 읽고 학생들이 환조과 AT사태에 대해서 전반적인 줄거리를 알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환조과 사태는 우리대학 학생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이지만 주변 정보가 어둡거나 막 복학한 사람 같은 경우는 모를 수 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총장과의 대화 현장의 생생한 느낌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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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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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 법 04이번 598호 서울시립대신문을 읽으며 일간지 수준의 기사가 여럿 있는 것에 대하여 적잖이 놀랐다. 대학생으로서 직업 기자의 기사와 견주어 손색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한다.사람면의 문화연대 기사는 출판물의 역할 중에 정보전달과 지식습득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훌륭했다고 생각한다. 현 대학가 문화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그에 대한 제언까지 담아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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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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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 도시사회 082면의 ‘클래식에 도취한 마을’은 좋은 취지로 열린 음악학과의 클래식 연주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다뤘다. 한 학과에서 이루어진 일이지만 기사화함으로써 타학과나 우리대학의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을 것 같은 훈훈하고 고무적인 기사였다. 또한 6면의 ‘동양적 컬러로 세상을 담아내다’는 15년 동안 20개국의 전쟁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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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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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세무 053면 ‘동앓이’ 기사는 우리대학 동아리 운영의 어려움을 보여줄 뿐 아니라, 전보다 물질적으로 번영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멋과 낭만이 사라지는 대학과 대학생의 모습을 그대로 반영하는 듯해 인상 깊었다. 다만 기사가 짧은 지면에 동아리들의 여러 어려움을 함께 호소하다 보니, 상대편(대학 측의 입장, 일반 학생들의 입장)의 입장은 가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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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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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현 | 법 043면 ‘독서 장려하는 대학환경 조성돼야’ 기사 가운데 “우리대학과는 달리 추천도서를 선정해 ‘양질의’독서를 장려하는 대학들도 있다”라는 문장이 있었다. 그렇지만 우리대학이 추천도서가 전혀 없지는 않다. 2004학년도 대학요람을 살펴보면 인문·사회·과학 등 네 분야에 걸쳐 수십여 권의 장서가 추천도서로 있었다. 담당기자가 이 사실을 간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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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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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행정 05): 를 흥미있게 보고 있다.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교환학생이나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쓴 글을 보면서 그들에 대한 존재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 새롭게 도입되는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1면 탑 기사를 보면서 ‘이런 게 있었구나’하고 생각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서울시립대신문을 통해 다양한 학내 프로그램이나 행사 소식을 접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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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기자
2007.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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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부터 『서울시립대신문』에서 심도 있는 매체 비평을 위해 실시한 ‘독자위원회’의 2기가 출범했다. 한 학기 동안 독자위원으로 활동할 학생들은 김지선(행정 05), 남하연(도시사회 06), 손무길(국제관계 03), 장혜경(세무 04), 최지혜(행정 05)씨 등 총 5명이다. 지난 8일 열린 『서울시립대신문』 제560호에 대한 평가회의에는 손무길씨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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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기자
2007.03.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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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사는 종강호 발행을 맞이해 지난달 27일, 독자편집위원회 회의를 열어 지난 학기 서울시립대신문에 대해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독자편집위원들은 먼저, 이번 학기 6,7면으로 증설된 여론면에 대해 말했다. “독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열린 신문으로 나아가자는 목적으로 여론면을 강화한 점이 좋았다”는 의견이 나왔다.학술면의 경우 여전히 읽기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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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기자
2006.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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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7호 서울시립대신문에 대해 독자위원인 이연주(법 05)씨는 “557호 신문은 이전의 신문에 비해 더 신선했고 보도내용의 다각화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1면의 ‘서울시 김기성 부의장 인터뷰’에 대해 이연주씨는 “학교 외부 관계자와의 인터뷰라 더 신선하고 객관적인 것 같다”고 평했다. 반면 정지숙씨는 “이 기사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였는데 다른 기사들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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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기자
2006.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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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호「서울시립대신문」에 대해 독자위원들은 대부분 그래프와 도표 사용이 증가해 이전에 비해 가독성이 높아졌고, 독자위원회에서 거론되었던 단점들이 보강되는 등 전체적인 신문구성에 대해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독자위원들은 우선 1면 사진기사의 위치를 지적했다. 이연주(법 05)씨는 “1면에 배치된 사진기사의 위치가 적절하지 않았다”며 “사진기사의 배치를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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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혁 수습기자
2006.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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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서울시립대신문사에서 2학기 3번째 독자위원회를 가졌다. 우선 종합보도면의 문제점으로 이태호씨는 “사진들이 눈길을 끌지 못하고 배치 또한 산만하다”고 지적했다. 구서윤씨는 “홍보단 이루미에 관한 기사의 경우 일부 독자들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다고 한다”며 충분한 배경 정보가 기사에 포함되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독자위원들은 보도면에서 학생들에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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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기자
2006.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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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위원들은 우선 이번 신문에 대해, 레이아웃이 읽기 편하게 잘 배치돼 있었다는 평을 했다. 정지숙씨는 “우측 상단의 사진을 비롯해 1면 전체에 색깔이 들어가 산뜻했다”고 말했다. 이태호씨도 “지난 호 신문 1면의 경우 꼭지 수가 많아 산만했는데 이번에는 깔끔하게 잘 짜여졌다”고 평했다. 이연주씨는 1면 원어강의 탑기사에 대해, “사안에 대한 우리대학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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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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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서울시립대신문』에서는 ‘독자위원회’를 구성해 좀 더 심도 있는 매체 비평을 갖고자 한다. 독자위원으로 활동할 학생들은 구서윤(세무 05), 이연주(법 05), 이태호(법 02), 장경태(행정 04), 정지숙(법 05)으로 총 5명이다. 지난 31일 이들은 『서울시립대신문』 제 553호에 대한 독자위원회를 열었다.지난 제 553호는 개강호로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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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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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제550호 독자비평회가 지난 17일 언론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비평회에는 중앙동아리 비안네의 회원인 김익환(기계정보공학 01), 이민재(경영 05), 강혜은(경영 06)씨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신문 제호의 디자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제호의 디자인이 너무 딱딱한 느낌을 준다는 것이었다. 이민재씨는 “신문 1면 디자인이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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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기자
2006.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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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서울시립대신문」 제 549호에 대한 독자비평회가 열렸다. 이번 신문 비평회에는 행정학과의 학술소모임 ‘사람과 사람’의 권용재(행정 05), 권용우(행정 05), 최지혜(행정 05)씨가 참석했다.먼저 참석자들은 4.19 기념으로 기획한 우리대학 동문의 인터뷰 기사였던 1면 탑기사에 대해 개인의 이야기를 극대화시킨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권용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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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기자
2006.05.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