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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학생회관 앞에서 동대문구 보건소 주최로 통합건강증진캠페인이 열렸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대학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절주, 영양, 금연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건강한 식습관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며 음주위험체질 검사, 무알콜 칵테일 시음, 영양표기법 교육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혜현(전전컴 20) 씨는 “무알콜 칵테일도 맛있었고 테스트를 통해 음주위험체질을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주섭(전전컴 17) 씨는 “술을 자주 마시는 터라 에탄올패치 테스트를 통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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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1호 2면 ‘석면 건축물 보수 필요 132개소…위태로운 석면 시설’ 기사에서 제2공학관 209호 앞 ‘석면 천장재’를 ‘비석면 텍스’로 바로잡습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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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취재 당시 국제학사 내 분리수거함은 전무했다. 현재 기숙사에는 생활관 층마다 2개소로 총 14개소, 로비층 취사실 앞 1개소를 포함해 실내 15개소의 분리수거함이 존재한다. 국제학사는 층별로 따로 배출 시설을 두지 않으며 생활관과의 공동 출입구 외측에 비치된 리어카가 전부로 이전과 동일했다. 당시 해당 리어카에는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기자가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자 방문한 결과 리어카 옆에 분리수거함이 설치됐지만 여전히 플라스틱과 일반쓰레기가 섞여 배출되고 있었다. 국제학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03.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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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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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마음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한다. 환아의 그림을 멋진 캐릭터로 재탄생시켜 디자인 상품을 제작하고 창출한 수익 일부를 다시 환아들에게 돌려주는 사회적 기업이다. 최근에는 카카오와 협업해 카카오 쇼핑에서 민들레마음 스토어를 찾아볼 수 있다. 특별한 창업 아이템을 생각해낸 계기는 대학교 2학년 때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중증희귀난치질환은 치료 기간이 길고 완치 가능성도 적어 환아와 가족들을 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는 것을 봉사활동 중에 알게 됐다.
인터뷰
정재현 기자
2023.03.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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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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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드라마 속에 들어온 것 같아요!”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 4년 만에 입학 페스티벌이 대면으로 개최됐다. 2023학년도 학부 신입생 1830명을 위해 대강당에서 열린 입학식과 더불어 단과대 전공체험부스, 스탬프 투어, 동아리 홍보 문화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추운 날씨였지만 캠퍼스에는 이미 봄이 찾아온 듯 활기를 띠었다. 지난 2일 개최된 입학식은 음악학과의 축가로 포문을 연 후 △입학 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입학식사 △축사 △장학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영상으로, 장경태 국회의원
보도
조은정 기자
2023.03.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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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전 빅데이터분석학(이하 빅데이터) 전공의 수강신청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융전 개설 빅데이터 전공과목 5개의 이번 학기 수강신청 경쟁률은 약 1.92대1로 지난 학기 약 1.94대1과 비교해 큰 개선이 없었다(▶참고기사: 제773호 3면 「빅데이터분석학, 수요 많지만 공급은 부족」). 복수·부전공생이 많아 전공강의 수요가 높은 경영학부(약 1.2대1)와 또 다른 인기 통섭전공인 법규범제도학(이하 법규범) 전공(약 1.43대1)에 비해 크게 높은 수치다. 빅데이터 복수전공생의 경우 3~6학기 동안 전공과목 졸업최저이수학점이 36학점
보도
최윤상 기자
2023.03.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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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예체대학 정·부 학생회장 인문대학 정·부 학생회장입후보자 확정공고 3월 15일(수)대학언론사 합동 선거공청회3월 21일(화) 18:30 미래관 B103호입후보자 선거 운동 기간3월 21일(화) 투표일시(온라인 100%)3월 29일(수) ~ 3월 31일(금)당선자 공고 및 이의신청 접수4월 1일(토) ~ 4월 7일(금)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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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과 복도의 천장 석면이 깨진 채 방치돼 있어요.” 과학기술관의 연구실을 사용하는 최강록(물리 18) 씨는 “매일 생활하는 건물의 석면 천장재가 깨져 석면 가루를 마시고 있다“며 석면 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석면은 국제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석면 섬유가 공기 중에서 호흡기로 흡입될 경우 폐암과 악성중피종 등 각종 치명적인 암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석면으로 인해 발생한 질환은 대부분 불치병에 가까워 석면에 대한 노출을 줄이는 것이 유일한 예방책이다.비산 확산 방지 위한 보수 관리 시급제보를 받고 방문한
보도
방예현 수습기자
2023.03.1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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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마다 허리가 아파요.” 주로 자동차를 타고 등교하는 이지민(경제 21) 씨는 우리대학 내 높은 과속방지턱에 두려움을 표했다. 개강 후 차량 이동량이 많아진 요즘 우리대학 과속방지턱 현황을 알아봤다. 현재 우리대학 과속방지턱 현황은우리대학에는 △횡단보도형 과속방지턱 17개 △원호형 과속방지턱 13개 △조립식 과속방지턱 2개가 설치돼 있다. 국토교통부의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르면 과속방지턱의 크기는 일반 도로의 경우 폭 360cm 높이 10cm로, 도로의 폭이 600cm 이하인 소로의 경우 폭 2
보도
이세나 기자
2023.03.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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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를 맞아 우리대학도 새 단장을 했다. 정문에 들어서자 100주년기념관 벽면에 그려진 우리대학 캐릭터 마크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용맹한 장산곶매의 환영을 받으며 기자는 중앙로로 발걸음을 옮겼다. 시대융합관 어디까지 아니?중앙로를 따라 걷다 보니 옛 제1공학관 자리에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시작된 공사가 끝나 말끔한 건물이 자리 잡고 있었다. ‘미래융합관’이라는 가칭을 가졌던 건물은 공모전을 통해 ‘시대융합관(이하 시융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약 380억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 높이의 건물로 지어진 시융관
보도
이세나 기자
2023.03.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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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에 [기계학습]이 없으면 어떻게 이수할 수 있는 거야?” 최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빅데이터 마이크로디그리’(이하 MD)의 이수 방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MD 중 하나인 빅데이터 표준 마이크로디그리의 머신러닝 과정을 취득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수강해야 하는 [기계학습]이 이번 학기 우리대학에 개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대학은 7개의 대학이 참가해 강의와 프로젝트를 교류하는 컨소시엄인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에 포함돼 있다. 컨소시엄 사업인 MD를 우리대학에서는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이 담당하고
보도
이홍석 수습기자
2023.03.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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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73호 서울시립대신문은 고시반원의 단체 민원 제기 및 학교 측과의 면담 사실을 보도했다. 이후 반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고시반의 모습을 살펴봤다. -편집자주- 고시반의 고질적인 낙후 시설 문제는 지난해 8월 면담 이후 빠르게 해결되고 있다. 고시반원들이 이용하는 법학관 4층 라운지는 블라인드 설치, 책상 및 의자 교체, 천장 공사, 휴게 공간 분리 등의 변화를 맞았다. 열람실에 제공된 의자 역시 고시반원의 선호에 따라 중앙도서관에 배치된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교체됐다. 열람실 책상은 장시간 학습의 방해 요소로 언급되던 발
보도
박찬송 수습기자
2023.03.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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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100주년기념도서관 테마전시 ‘다른 우리, 공존을 외치다’가 진행된다.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00주년기념도서관 전시서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자료로는 △청년 빈곤문제 △비혼 입양가정 사례 △동물권 등 총 10개 분류에 해당하는 도서, 영화 DVD, 음반이 마련됐다. 세 종류의 전시 자료 모두 100주년기념도서관 자료열람실에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사서과 장지혜 담당자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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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2학년을 마친 후 휴학하며 CPA 시험을 준비했다. 수험생활에 지루함을 느껴 취미 삼아 가볍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공부할 때 시작했던 채널이기 때문에 학업에 방해되지 않는 콘텐츠인 스터디윗미를 올렸다. 얼마 되지 않아 CPA 시험 공부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입학할 때부터 대학교를 천천히 오래 다니고 싶었다. 긴 학교 생활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상 브이로그를 올리기 시작했다. 지난달에 졸업 했고 지금은 직장인이 돼 학생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며 옛날을 추억할
인터뷰
신연경 기자
2023.03.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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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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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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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이라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 동시에 설렘을 가져다준다. 우리대학은 새로운 학번, 새로운 시설, 새로운 인연들을 맞이했다. 캠퍼스를 웃음으로 가득 채웠던 동아리 홍보 문화제,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시대융합관, 학생들이 찾고 싶어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학생회관까지 개강 이후 캠퍼스 곳곳의 장면들을 담아봤다.-편집자주-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press@uos.ac.kr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2023.03.1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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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학기 대학 등록금은 동결되고 대학원 등록금은 4.05% 인상됐다. 시지원금 100억원 삭감의 여파로 열린 지난해 12월 긴급 교수총회에서 서순탁 전 총장의 등록금 인상 언급이 일부 실현된 것이다.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에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대학과 대학원 등록금 4.05% 인상안을 심의했다. 4.05%는 『고등교육법』 제11조에 따라 교육부가 공고한 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선이다. 1월 등심위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안은 부결됐다. 등심위 학생위원으로 참여한 김범진 총학생회장은 “예산삭감부터 등록금 인
대학보도
최윤상 기자
2023.03.0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