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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에 학도호국단 산하에 생긴 문예부에 기원을 두고 있는 우리대학 교지는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교지편집부가 내세우는 기치는 ‘학생 자치 언론기구’와 ‘학생을 대변하는 언론’이다. 교지편집부는 그동안 독립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99년도에 있었던 학교로부터의 언론탄압에 대항한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교지편집부 33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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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근 기자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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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교지 ‘대학문화’는 학생회비의 30%를 차지하는 교지대로 발행된다. 즉, 한 명의 학생이 내는 학생회비 1만 원 중 3천 원이 교지대이다. 교지는 학교의 지원이 아닌 학생들의 돈으로 발행되기 때문에 자치언론의 성격을 띤다. 하지만 교지가 자신이 낸 학생회비로 발행된다는 사실을 아는 학생은 29.7% 뿐이다. 학생들의 44.3%는 교지의 존재조차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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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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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대학 학생들과 경쟁을 통하여 취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취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 현직 인사담당자들이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실전과 같은 면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많은 신청 바랍니다! (※본선 및 예선 모두 참관 가능)일시 : 2009. 10. 9(금) 14:30 ~ 19:00장소 : 자연과학관 국제회의실 및 대회의실, 21세기관 국제회의장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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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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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신문 593호에서는 웰니스 룸이 많은 학생들의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뤘다. 하지만 여전히 학생들은 웰니스 룸에 등록하기 위해 매달 초가 되면 새벽에 일어나야만 한다. 실외 테니스장이 건설됐지만 웰니스 룸의 수요는 분산되지 않고 있다. 이번 달 웰니스 룸를 이용하고 있는 학생들의 수는 약 750여 명으로 실외 테니스장을 건설하기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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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근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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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3시 회칙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있습니다.”우리대학 학생이라면 지난 17일에 이런 문자를 받았을 것이다. 이번 공청회의 주요 목표는 회칙개정위원회의 단일안을 확정하는 데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것이었다. 하지만 참가한 학생은 30여 명, 그마저도 대부분이 관계자들이었다. 공청회 하루 전 고작 문자 한 통의 홍보 그리고 수업이 한창 때인 금요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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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미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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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수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과 1대 1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외국어 강의에 대한 중국어문화학과 이승훈 교수의 의견이다. 그는 학생들이 영어를 오랫동안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누지 못하는 이유를 말하기 위주의 수업을 접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승훈 교수는 “중국어문화학과 2학년 학생들은 입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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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근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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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에 참여한 우리대학 학생 197명 중 33.6%가 교양영어 수업이 영어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이유로는 40.6%가 심화된 교양이 부족한 것을 꼽았다. ‘수업이 고등학교 내신 같다’며 불만을 갖는 학생이 나오는 이유이다. 우리대학은 교양필수 영어 교과목으로 읽기 및 쓰기, 읽기 및 문법, 말하기, 듣기 등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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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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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컨설턴트와의 1:1 상담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여 적절한 진로를 설정하며, 나아가 입사서류 작성에서 면접까지 희망하는 기업이나 직무에 맞는 단계별 취업 전략을 수립하고 지속적으로 코칭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운영일시 : 2009.8.17`-2010.2.28 매일 13:00-17:00 프로그램 내용 : 진로멘토링 (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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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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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건소에서는 최근 20대 연령층의 결핵발생률 증가함(전연령층의 19.4% : 2006년도 결핵정보 감시체계신고결과)에 따라 서울시와 대한결핵협회와 함께 무료로 결핵검진을 아래와 같이 실시하오니 재학생은 모두 참여하시어 건강한 대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꾸준히 감소하던 결핵 환자는 지난 2004년부터 다시 늘기 시작해 최근에는 매년 3만 4천 명이 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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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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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을 “적극적으로” 도와드립니다 _ 취업촉진 프로그램■ UOS 취업 및 진로멘토링 -기간 : 2009. 8. 17 ~ 2010. 2. 12, 월~목 -대상 : 학부 재학생 -상담시간 : 13:00 ~ 17:00 -주요내용 : 전문컨설턴트가 학생들에게 1:1로 취업 및 진로상담 멘토링장학금을“ 더”지급해 드립니다 _ 학생장학금 지원■ 외국어 우수 장학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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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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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본 대학신문 585호에는 ‘발전기금, 활발한 모금 활동 필요’라는 기사가 실렸다. 타 대학에 비해 빈약한 우리대학 발전기금현황과 그 요인을 분석한 후 재정확충을 위해 앞으로 활발한 모금활동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였다.지난해 기사 보도 때 약 138억 원이던 발전기금 총 납부액은 현재 152억 원으로, 144억 원이던 총 약정액은 17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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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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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명. 박수도 두 손이 부딪쳐야 소리가 난다는 뜻으로, 우리 주변에 발생한 문제들은 어느 한 쪽의 문제로 인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다.그렇다면 우리학교에서 발생했던 문제들은 어떨까? 우리대학 신문에서는 경상관 앞 흡연문제, 3학년 수강신청 장애문제, 강의에 지장을 줄만한 강의실 밖 소음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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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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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의 주 무대 자작마루, 교수회관으로 바뀔까“연극 보러오세요, 노래 들으러 오세요” 자작마루에서 동아리의 열정이 솟아난다. 자작마루야말로 동아리 공연장이라고 얘기할 만한 공간이다. 총학생회가 조사한 지난해 자작마루 이용 현황에 따르면, 동아리 주관 행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자작마루를 교수회관으로 리모델링하는 설계 예산이 올해 기성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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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nadlek@uos.ac.kr
2009.09.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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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설된 자유전공학부는 다양한 전공과목을 수강함으로써 변화하는 사회에 맞는 인재를 기른다는 야심찬 목표로 만들어졌다. 하지만 우리대학신문 590호에서는 자유전공학부에서 드러난 문제를 제기했다. 입학 초 ‘자유전공학부생 63명 중 56명이 세무학과 진학을 희망을 해 결국에는 세무학과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부터 행정적인 지원의 미비 등 완성되지 않은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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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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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0시, 한창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 3학년 학생들이 광장에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10시 5분, 다음카페에 개설된 우리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서울시립대광장에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wise 수강신청이 안되네요’, ‘왜 수강신청 기간이 아니라고 뜨는 거죠’, ‘지금 수강신청되시나요’ 수강신청이 안된다는 글 사이로 전공은 텅텅 비어 어려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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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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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S 1:1 취업 및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을 비롯한 우리대학의 하반기 취업프로그램이 시작된다.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열리는 UOS 1:1 취업 및 진로멘토링 프로그램은 진로 설정, 이력서 작성, 실전 면접 등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이는 전문 컨설턴트가 우리대학을 방문해 이뤄지는 진로 및 취업멘토링과 실제 기업인사 담당자를 초빙해 실시되는 면접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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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근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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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인문학 김시천 교수님 강의를 취재하고 싶은데요...”“교수님하고 선생님들도 인터뷰 하신다는 거죠?”희망의 인문학 강좌가 진행되고 있는 동대문 지역 자활센터 관계자 분과의 통화 내용이다. 강의를 듣는 학생을 ‘선생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것이 의아했지만 적당한 호칭은 생각나지 않았다.지난 25일 희망의 인문학 1기 교수인 김시천 교수(인제대 연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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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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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해 2만 3,102권의 장서를 구매했다. 올해에는 작년에 비해 약 2억 4,100만 원 늘어난 약 11억 3,520만원의 예산을 책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한 해 1인당 30만 원 범위 내에서 희망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이렇게 책 구매에 예산을 사용하고 있지만, 타 대학에 비해 우리대학 중앙도서관이 구비하고 있는 책의 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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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근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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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문학의 이해’ 수업을 강의했던 국어국문학과 한형구 교수는 “학생들이 책을 많이 읽지 않아, 수업 중에 예를 들 때에도 책보다 영화 얘기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형구 교수는 학생들의 낮은 독서 수준에 대해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인쇄매체에 대한 관심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입시교육의 틀 안에 빠져 독서를 폭 넓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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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8.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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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관리과에서 재학생 중 모교(출신고교)에 직접 방문하여 후배들에게 우리학교에 대한 홍보와 수험생활 경험담 등의 정보를 제공할 “재학생 모교방문단”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 모집기간 : 2009.05.29(금) ~ 2009.06.10(수) ■ 모집인원 : 고교별 최대 3명 ■ 지원자격 : 우리대학 재학생으로서 젊음과 열정으로 우리대학을 멋지게 ■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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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