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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우리대학의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자처하며 오픈했던 ‘시끌(Sicle)’. 지금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주황색과 하얀색으로 구성되어 있던 홈페이지 메인은 현재 임시 게시판으로 대체되어 있다. 화면 상단에는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우리대학 학생들을 한 곳으로 모을 구심점으로 활용하겠다던 처음 기획과는 달리, ‘시끌’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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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빛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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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들이 바빠졌다. 종강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오프라인으로 전환된 수업평가를 위해 각 학과 조교들이 수업시간마다 OMR카드와 컴퓨터용 사인펜을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부터 수업평가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바뀌면서 OMR카드 설문지를 돌려서 하는 수업평가가 진행 중이다. 수업평가에 대한 참여율과 평가의 진정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방식이 바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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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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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산하의 동창회에는 학과별로 모인 학과동창회, 직업별로 모인 직능동창회, 지역별로 모인 지역동창회가 있다. 이런 동창회는 60여개에 이르고 있다. 그 중 법조인들끼리 모인 직능동창회, ‘시대로’ 회장 김삼화(행정 80) 동문의 얘기를 들어보았다.변호사로 활동하는 김삼화 동문은 “처음에 몇몇 아는 사람들끼리 친분으로 만났던 것이 사람이 늘어 정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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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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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심양면으로 재학생들 후원하는 총동창회매년 약 30명의 학생들은 총동창회에서 장학금을 받는다. 총동창회가 2000년도 ‘장학기금 모으기’ 행사 이래로 모인 장학기금의 이자와 매년 들어오는 장학기금을 모아 지급하는 것이다. 동문 개인이 학과에 직접 건네는 장학금까지 집계하면 혜택을 받는 학생의 수는 80명에 이른다. 장학금뿐만 아니라 시설확충에도 기여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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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6.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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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4일 새벽 3시 35분, 우리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인 서울시립대광장(이하 시대광장)카페에 한 여학생의 글이 게시됐다. 중앙도서관(이하 중도) 가는 길에 강간을 당할 뻔한 여학생이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치안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내용의 글이었다. 우리대학은 캠퍼스 안전을 위한 어떤 장치들이 있는가. 지난해 12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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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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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는 대학에서 무시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다. 인지도가 대학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은 일차적으로 인지도를 통해 대학을 평가한다. 외부의 평가는 그 기관에 따라, 관점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대학은 이러한 인지도에 얼마나 신경을 써야할까. 지난 12일 조선일보에서는 영국의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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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빛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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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도움될만한 발판을 쌓으며4학년 1학기를 보내고 있는 박재현(경영 03)씨는 22학점을 수강한다. 학과 공부에 많이 신경을 쓰는 편이지만 여러 공모전에도 도전하고 있다. 박재현씨는 “이번 학기에 ‘GLP(Global Leadership Program)’에 붙었고, ‘LG 글로벌 챌린저’에도 공모해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만약 둘다 붙게 된다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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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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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프로그램 단계별로 진행돼우리대학의 취업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단계별로 진행됐다. 프로그램들이 서로 단절돼 있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검사하고 진로계획을 세운 후 경력을 개발하는 방식이다. 취업경력개발센터 한영희 팀장은 “우리대학 취업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경력개발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대학 취업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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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5.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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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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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60명이었던 우리대학 고시반 인원이 올해 218명으로 증가됐다.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우리대학의 고시반 지원이 부족하다고 논의되고 있지만 실제 우리대학의 고시반 지원은 다른 국공립대에 비해 많은 편이다. 고시에서 최다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서울대의 경우에도 고시반에 대한 지원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고시반 담당 황미경 조교는 “우리대학 고시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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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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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대 이상범 총장이 취임한 지 2년이 되었다. 6대 총장 취임 시 도시과학 분야 특성화 강화, 교육과 연구의 혁신, 대학의 국제화, 재정 및 시설의 지속적 확충, 우리대학 브랜드 가치 강화를 기본방향으로 대학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4일 총장실에서 총장과 대학언론사가 취임 2주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대학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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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김은정 기자
2009.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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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제1학기 대학 교내장학금 중 국가유공장학·새터민장학(대학원생포함)·나눔장학(미래로장학)·서울시립대가족장학·장애우장학신청을 공고하니, 해당 학생은 전산 신청 및 관련서류를 학생과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신청대상 : 2009학년도 제1학기에 입학, 복학, 재입학, 편입학 등에 의해 학적이 ‘재학생’으로 변경된 대학생 및 장학신청 누락 학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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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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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이 동결되고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넘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등록금 인하 운동을 진행하던 학생들은 어디로 갔을까. 등록금 인하 운동의 실질적인 시작은 44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등록금대책위원회가 구성되면서부터였다. 등록금대책위원회는 등록금을 분석하고 학생들의 서명을 받는 등의 운동을 펼쳤지만, 해가 바뀔 때까지 학교 측과의 협상이 계속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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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빛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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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이하 중도)에서 자주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2주전 우리대학 도서관에 생긴 작은 변화를 감지했을 것이다. 도서관 열람실 좌석배치시스템 색상의 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사용 중인 좌석은 분홍색, 미사용 좌석은 회색으로 표시됐던 기계의 색상은 이제 사용 중인 좌석은 분홍색, 미사용 좌석은 파란색으로 표시된다. 우리대학 신문의 독자여론 란에 불편함을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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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정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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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학술교류(Academic ex-change)는 어떻게 이뤄질까. 그것이 해외대학이라면 더욱 궁금하다. 2007년도 일본 구마모토대학과의 학술교류를 담당했던 교통공학과 이승재 교수의 말을 들어보았다. 이승재 교수는 “해외에 있는 교수들과 친분이 있는 교수들이 많다. 나 역시 구마모토대학의 교수와 개인적으로 알던 사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학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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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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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대학의 중앙일보 대학평가 국제화 순위는 71위였다. 우리대학은 2005년부터 국제교육원을 출범시켜 미흡했던 국제화에 힘써 현재 27개국 97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체결하는 등 외국대학과의 교류를 넓히는 과정에 있다. 교류를 체결한 외국대학을 통해 교환학생, 어학연수, 글로벌인턴십, 복수학위 등 학생들에게도 다양한 국제교류 및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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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련 기자
2009.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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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에 가장 주력할 것인지5년간 학교를 다니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재미’입니다. 이건 저희 공약의 첫번째 중점 사안입니다. 서울시립대하면 전농고등학교를 떠올리듯 많은 학우들이 학점과 취업에만 목을 매고 있는데, 사실 대학생하면 젊음! 젊음하면 열기와 정열 아니겠습니까. 저는 도과대 학생들에게 자신을 불사를 수 있는 재미와 교류의 장을 열어주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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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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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을 말하자면한번뿐인 젊음을 위해, 도과대 학우 분들의 권익을 위해, 학교를 위해 저의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마음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도과대 solution 위원회’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첫째는 도과대 학생회와 각 학과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solution 위원회를 조직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회의해 시설에 대한 불편사항을 해결해 드리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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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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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을 밝히자면저희는 각각 지난해 학과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을 맡았습니다. 누구보다 도과대의 일을 잘 알기에 2009년 도과대 권한대행을 임하게 되었고, 정식적으로 회장과 부회장을 맡음으로서 도과대의 권익을 찾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계획하고 있는 단과대 행사는2월말부터 ‘도과대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또, 대외적으로 우리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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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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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의 변을 밝히자면자과대 보궐선거 정·부 후보인 생명과학과 07학번 박솔이, 07학번 장효진입니다. 저희는 대학에 와서 알게 된 친구사이입니다. 지난해 정후보는 생명과학과 부회장을 맡았고 부후보는 학술부장을 맡았습니다. 1년 동안 학과 행사를 꾸리고 진행하면서 비록 힘들었지만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지난 방학동안 집행부를 마무리 하면서 자연과학대학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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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9.03.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