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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들은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운영을 잘 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설문에 76.6%의 학생이 대체로 잘 할 것이라고 대답했고 13.2%의 학생이 매우 잘 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5년 후 우리나라가 전반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55.2%로 동일(33.0%)하거나 후퇴(9.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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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몽골 현지에서, 우리대학 유학생 선발이 실시됐다. 이번 유학생 선발에는 몽골국립대학생 96명이 지원했다. 1차 서류 전형에 합격한 학생은 30명이며 이중 2차 면접시험을 통과한 학생은 총 15명이다. 편입학, 단기 교류, 대학원 입학을 포함하면 법학부, 행정학과, 국제관계학과, 경영학부, 경제학부, 컴퓨터과학부, 영어영문학과, 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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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장산곶매기 시대인 축구대회가 31일부터 10일간 펼쳐진다. 이번 장산곶매기 시대인 축구대회에는 우리대학 35개 학과 중 철학과, 생명과학과, 도시사회학과, 컴퓨터과학부, 환경조각학과, 음악학과를 제외한 총 2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번 대회를 총괄하고 있는 박형찬(경영 01)씨는 “이번 대회부터 안전과 관련된 규칙이 확실해 졌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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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관 앞에서는 난치병에 걸린 여학우를 돕기 위한 헌혈증 모집과 모금이 한창이다. 재생 불량성 빈혈에 걸려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 무균실에 있는 이희진(전자전기컴퓨터 02)씨의 사정을 알게 된 같은 과 친구들이 고민 끝에 시작한 일이다. 재생 불량성 빈혈은 골수에서 혈구를 재생하지 않아 일어나는 빈혈로서 이희진씨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이 모두 재생되지
대학보도
박철민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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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 ‘우리’ 총학생회 해오름식이 4월 3일 오후 5시 학생회관 앞 자주터에서 열린다. 39대 총학생회장 정현화(수학 99)씨는 “이번 해오름식은 39대 총학생회를 시립대인 7,000명에게 알리는 축제가 될 것이다”라며 “어려운 시작이지만 전체 학우들과 힘있게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과학생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많
대학보도
백수옥 기자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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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가 건설되지 않은 단과대 학생회와 총여학생회의 보궐선거 후보 등록기간 동안 후보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총여학생회, 경상대 학생회, 공과대 학생회, 예술체육대 학생회, 도시과학대 학생회 총 5개 학생회의 보궐 선거가 무산됐다. 정현화 총학생회장은 “학생회는 학생들의 이해와 요구를 반영해야 하는데 집행력이 상당히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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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신입생 105명의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응답내용은 몇몇 사안에 대해서 눈에 띄는 차이를 보였다. 우선 미군 여중생 살인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한 서명·모금·촛불시위에 참가한 적이 있느냐는 설문에 서명 운동에 51.7%, 모금운동에 17.5%, 촛불시위에는 24.2%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이는 일반인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이다. 우리대학 신입
대학보도
고득관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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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장에 우리대학 경제학부 강철규 교수가 임명됐다.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시장시스템의 개혁을 위해 출자총액규제 와 부당내부거래 근절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철규 교수는 2000년 규제개혁위원장에 임명됐다. 이후 지난 2002년 1월부터는 부패방지위원장으로 재직했다. 지난 24일 우리대학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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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여론에 힘입어 28일로 미뤄졌던 파병동의안 처리가 또 다시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31일로 미뤄졌다. 반전평화의원모임을 중심으로 한 여야의원 71명이 전원위원회 소집을 요구함에 따라 파병동의안을 28, 29일 전원위원회에서 먼저 토론하고 31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지난 25일 이라크전 파병 동의안이 상정되고 있을 때, 회의가 열리고 있는 여의도 국회
대학보도
백수옥 기자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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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과 한겨레 신문사가 공동으로 전국대학 신입생 정치·사회의식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전국 38개 대학 1천70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우리대학 신입생 35명이 응답 내용의 조사 결과에 반영됐다. 학내에서 자체 설문한 학생은 총 105명이다. 우리대학 학생들의 정치의식과 가치관을 알아보고 이를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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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고위관리자 교육 과정 실시돼서울시 4급 이상의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도시과학대학원의 ‘서울시 고위관리자 교육 과정’이 지난 3일 시작됐다. 고위관리자 과정은 오는 12월 19일 까지 계속되며 21세기관 203호, 204호에서 강의를 진행한다.최고 경영자 과정 제 19기 수료식 열려지난달 25일 자연과학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 19기 최고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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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내 기초질서 의식에 대한 조사 결과가 지난해 2학기 ‘사회조사방법론’ 강의에 참여한 학생들에 의해 발표됐다. ‘사회조사방법론’을 강의한 이건 도시사회학과 교수는 “교내 뿐 아니라 전사회적으로 기초질서의 위기다”라며 “함께 생활하는 학생들 각자가 서로의 불만 사항과 해결방안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장을 만들어보고 싶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강의를 수
대학보도
백수옥 기자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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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지난 3일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신입생, 학부모, 정우용 기성회장, 권원오 동창회장, 교수, 교직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2003년 우리대학 신입생이 1,831명으로 집계됐다. 수시1 모집과 수시2 모집에서는 각각 76명, 119명이 선발됐다. 정시 모집에서는 1,636명을 선발했으며 이중에는 독립유공자손자녀 25명,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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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30일 한국조세연구원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으로 주최한 ‘전국 대학(원)생 대상 논문 현상 공모전’에서 김선중(세무대학원 2002년 2월 졸업)씨의 ‘소규모법인에 대한 선택적 조합과세제도’ 논문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김선중씨는 지난 1월 15일 시상식에서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 받았다. 김선중씨는 “우리나라 세무학계에서 가장 권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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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통계학과에서 분리된 컴퓨터과학부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에서 실시하는 IT학과 정원확대·S/W학부 및 대학 설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4억 5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기획발전처는 “지난해에도 IT학과 장비지원사업에 따라 2억 6천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지난해 추진 실적이 좋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으로부터 더 많은 지원금을 받게 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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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고 싶다. OVER THE RAINBOW’ 동아리 홍보 문화제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학생회관 앞에서 열렸다. 동아리연합회장 김태은(얼씨구 99)씨는 “동아리를 03학번 새내기들에게 홍보하고 새내기들을 유치하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직접 보여주는 자리로 동아리 홍보 문화제를 준비했다”라며 “지난해에는 공연 동아리만 참가했지만 올해는 가상동방이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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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협의회에서 발표한 2002년도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우리대학의 수학분야가 우수 판정, 토목공학 분야(학부)가 우수 판정, 토목공학 분야(대학원)가 보통 판정, 사회복지분야가 보통 판정을 받았다. 전국 81개 대학을 평가한 수학 분야에서 최우수 판정을 받은 대학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포항공대를 비롯한 총 12개 대학이며 우리대학과 같은 우수 판정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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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교육개방 반대 투쟁의 국제연대를 위한 국제교육포럼’이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WTO 교육개방 양허안(시장개방계획서)’ 제출 시한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열린 이번 국제포럼에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적인 교원 노조단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공의 이익이 걸린 분야에 대한 개방이 과연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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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구보조비와 직무행정보조비총학생회: 연구보조비는 순수한 연구목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하지만 기성회비에서 지급되는 연구보조비는 모든 교수에게 일괄 지급되고 결산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수당과 거의 차이가 없다. 직무행정보조비도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연구보조비와 직무행정보조비가 전체 기성회계의 22% 정도를 차지하고 있어 기성회계의 큰 문제점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3.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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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우리대학 기성회계 예산은 총 221억 4천7백만원으로 이중 인건비와 기본경비가 전체의 55.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도 기성회계에서 인건비는 79억 9천4백만원으로 지난해 66억 4천2백만원보다 20.4%가 상승했다. 기본경비는 지난해 31억 8천2백만원보다 34.7%가 상승한 42억 8천7백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기성회계
대학보도
고득관 기자
2003.03.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