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8일 서울시립대언론인회(이하 시언회)와 대학언론사가 공동 주관한 ‘제2회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유나(도사 05) 기자, 조정연(국문 04) 아나운서, 이우탁(경영 05) PD의 직군별 특강과 시언회 멘토의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축사를 맡은 시언회 이상도(법학 85) 회장은 “언론계 진출을 꿈꾸는 후배를 위해 마련한 장”이라며 “언론, 미디어 회사에서 일하고자 하는 후배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이영지(경영 19) 씨는 “행사를 통해 직접 경험한 이야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6.08 15:17
-
제757호 2면 기사 「‘강의 재탕’ 논란… 학교 측 “기존 영상을 수정해 사용하는 것은 허용”」에서는 우리대학에서 강의 재사용을 부분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이에 대해 교무과에서는 ‘기존 동영상을 수정 없이 사용하는 것은 불허하고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또한 교무과에서는 원격 수업 전반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원격 수업 운영 규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알려왔습니다.이 보도는 교무과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제757호 2면 기사 보기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6.08 15:14
-
지난달 24일 우리대학의 첫 번째 응원가 ‘시대의 이름으로’가 공개됐다. 시대의 이름으로는 심준성(스과 18) 씨가 기획한 응원가 시리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응원가 시리즈는 총 세 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획부터 작곡, 작사, 앨범 커버 디자인까지 우리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기획 의도에 관해 심 씨는 “졸업 이후 사회에 나가서도 학교를 추억하며 함께 부를 수 있는 응원가가 있길 바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작곡은 김샤론(음악 17) 씨, 안무는 우리대학 치어리딩 동아리 아미커스, 촬영은 과거 심 씨가 기획한
대학보도
안가현 수습기자
2021.05.11 16:39
-
지난달 22일 2021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재·보궐선거가 종료됐다. 이에 그동안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됐던 다섯 군데의 단과대학 학생회에서 당선이 결정돼 정식 학생회가 출범하게 됐다. 각 선거 별 투표율(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에 대한 찬성 득표수)은 △자유융합대학 51.45%(‘온새미로’ 51표) △자연과학대학 44.3%(‘O;2’ 352표) △예술체육대학 41.9%(‘시선본’ 260표) △공과대학 41.6%(‘S:pace’ 739표) △경영대학 40.15%(‘Bees’ 465표) △인문대학 37.76%(‘혜윰’ 287표)다.인문대학
대학보도
허인영 기자
2021.05.11 16:38
-
지난달 20일 교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학교 차원에서 역학조사단이 파견됐고 확진자가 머무른 건물 층을 임시 폐쇄해 방역을 시행했다. 해당 학생은 과학생회실에 12시간 가량 머물렀던 것으로 밝혀졌다. 과학생회실은 각 학과에서 직접 관리한다. 관리 책임이 있는 해당 학과 학생회가 확진자 문제와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확진자의 행적을 간략히 안내하기도 했다.이에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학교 측에서 확진자의 동선을 전체 공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을지도
대학보도
김대훈 기자
2021.05.11 16:37
-
우리대학 도서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방침에 따라 단계별 도서관 운영계획을 세워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따르고 있다. 이러한 조치로 인해 이용 가능한 좌석이 줄자 학생들은 도서관 내 자유열람실 이용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한 교내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서관 방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서울시립대신문에서는 코로나19 상황 속 교내 도서관 운영
대학보도
이주현 수습기자
2021.05.11 16:36
-
▶참고기사: 제755호 1면 「재선거 무산… ’21학년도 총학 ‘부재’」지난달 22일에 종료된 2021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재·보궐선거는 총학생회장단 후보가 부재한 채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대의원회에서는 총학생회칙 제6장 제4절에 의거해 지난달 22일까지 대의원회 내에서 총학생회장단 권한대행을 모집했다. 제57회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팔레트’가 사퇴한 상황에서 대의원회 내에서도 권한대행을 선출하지 못할 경우 총학생회장단은 공석으로 남게 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대의원회 내에서도 권한대행 출마자가 없어 총학생회장단은
대학보도
허인영 기자
2021.05.11 16:35
-
지난달 27일 2021학년도 학생기획평가단(이하 학기평) 신입 단원 선발이 마무리됐다. 학기평은 지난 2015년부터 ‘교육 혁신 학생기획평가단’으로 구성돼 학부 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ACE+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까지 교양 교과목 개발 및 ACE+ 사업 프로그램 기획평가홍보, 교육 개선안 제시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이후 지난 2019년부터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학생기획평가단’이라는 이름으로 보다 고도화되고 다각화된 역할을 위해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 현재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포함한 학교 전반에 대한 개선안
대학보도
김은정 수습기자
2021.05.11 16:34
-
지난달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재학생 신분으로 위장해 학생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으니 주의하라는 메시지를 동아리 대표자 카카오톡 채팅방에 전달했다. 외부인 A씨가 재학생인 것처럼 동아리에 관심이 있다며 일부 동아리 회장에게 연락해 관련 없는 학과 학생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것이다. A씨는 학생과 동아리 담당자에게 유진식 동연회장 권한대행의 전화번호를 요구했다. 학생과 담당자는 “학생의 개인정보를 넘길 수 없다”며 A씨의 전화번호를 동연에 전달했다. 이후 동연은 A씨에게 연락해 동연 SNS의 동아리 소개 게시물을 알려줬다.
대학보도
이은정 기자
2021.05.11 16:33
-
우리대학이 서울시 교육정책과에서 진행하는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인재육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본 사업은 강남과 강북의 교육 균형 발전을 위한 비강남권 학교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대학과 고교가 연계해 진로, 적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대학의 인력과 실험실습기자재로 고교 기존 교과학습의 연장선상에서 융복합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연계 고등학교는 총 6개 학교로 각 학교별로 다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명여고의 경우 이번해 여름방학에 환경계측기를 이용한 주변 환경오염 특
대학보도
김우진 기자
2021.05.11 16:32
-
우리대학 국제학사 내 분리수거장 설치에 대한 학생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국제학사의 수용인원은 총 520명 규모지만 건물 내 혹은 근거리에 구비된 쓰레기장이 없다. 매번 생활관 1층까지 가야 하는 불편이 있어 학생들은 국제학사 신관 1층 출입구에 비치된 리어카에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실제 국제학사에 거주하는 A(국관 20) 씨는 “나갈 때 많은 쓰레기를 한번에 모아 버리다 보니 분리수거를 할 여력이 없다”며 “거주 학생 모두가 종량제 봉투도 쓰지 않고 쓰레기를 리어카에 아무렇게나 버
대학보도
채효림 수습기자
2021.05.11 16:31
-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포스트플라스틱 특성화 프로그램 대학원 신입생 모집이 진행된다. 포스트플라스틱 분야는 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폐플라스틱 자원화, 플라스틱 분석 및 독성 평가의 세 가지로 이뤄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담당자인 이종찬 박사는 “트랙 형태로 프로그램 이수를 지원해주는 것”이라며 “정원이 차면 전공을 선택할 수 있게 특성화 대학원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경공학과와 화학공학과 등의 학과 학생들이 대학원에 진학해 이 트랙을 이수하면 장학금 지급, 취업 연계 등의 학술 지원과 활동 지원을 받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5.11 16:30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5.11 16:30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1.05.11 16:29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가 도래한 뒤 이전과는 달라진 교내 모습도 올해로 2년째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 우리대학 구성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내고 있을까. 다양한 교내 구성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언젠가 돌아갈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손꼽아 기다려 본다. -편집자주-재학생 사재평(건축 18)비대면과 거리두기 상황 속에서 무엇을 하고 지내나 ▶코로나19 상황이어도 학교를 다니지 않거나 아르바이트를 안 할 수는 없기에 아르바이트와 학교를 병행하고 있다. 집
대학보도
이주원 기자
2021.05.11 16:27
-
교내 화재경보기가 양치기 소년의 거짓말로 전락하고 있다. 실제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경보음이 울리는 경우가 많아지면서다. 예민하게 반응하는 경보기 덕분에 화재 신호를 신속히 알아챌 수 있게 됐지만 잦은 오작동으로 경보음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학생들이 생기면서 안전 불감증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지난 학기 미래관에서는 수업 도중 화재 경보음이 울려 학생들과 교수가 함께 대피한 소동이 벌어졌다. 이내 경보음이 멈추고 화재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상황이 정리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A(23) 씨는 “대면 수
대학보도
신현지 기자
2021.03.16 16:12
-
지난 2월 9일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이하 실태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본 실태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3년마다 실시된다. 이번해 평가는 각 대학이 제출한 △선발(10%) △교수·학습(50%) △시설·설비(40%) 3개 영역에 대한 자체평가보고서에 근거해 서면, 현장방문, 종합의 3단계 평가로 실시됐다. 평가 결과는 크게 최우수, 우수, 보통, 개선요망의 네 개 등급으로 분류된다.우리대학은 이번 실태평가에서 선발 영역 8.425점, 교수·학습 영
대학보도
허인영 기자
2021.03.16 16:10
-
이번 학기부터 우리대학 온라인강의실(LMS)이 새롭게 개편됐다. 신규 온라인강의실은 데스크톱뿐만 아니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코스모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도 이용할 수 있다. 채원혜 교수학습개발센터 담당자는 “솔루션과 서버 개선으로 안정적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비대면 재택수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ZOOM 화상강의 연동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온라인강의실에서 수강하고자 하는 주차에 설정된 화상강의를 클릭해 ‘화상강의 참여’를 누르면 자동으로 ZOOM 프로그램과 연동돼 강의실에 입장할 수 있다. 화상강
대학보도
김정익 기자
2021.03.16 16:09
-
우리대학 상징동물인 아기 장산곶매 캐릭터의 이름이 ‘이루매’로 정해졌다. 전농동에서 알을 품은 어미 매가 별이 된 후 그곳에 우리대학이 세워진 지 100년째 되는 날 알을 깨고 태어났다는 것이 이루매의 탄생 스토리다. 지난 1월 탄생 이후의 성장 스토리와 네이밍 공모전이 진행됐고 지난 2월 이루매로 이름이 확정됐다. 기획과 홍보팀 이지희 담당자는 “공모된 작품에 대한 선호도 조사와 상표권 기등록 조사, 교무위원회 위원들의 평가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며 “현대적이고 귀여운 느낌의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우리대학 브랜드 이미지
대학보도
김정익 기자
2021.03.16 16:09
-
지난달 27일 2021년 겨울 임시 대의원 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이하 코로나19) 감염 방지 차원에서 ZOOM 플랫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결산과 대의원회 소개 및 향후 일정이 보고됐고 차기 대의원회 의장단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회칙개정위원장이 선출됐다.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결산 보고에서 김성중 비상대책위원장은 △총학생회 팔로우 이벤트 △걸어서 시대 속으로 △시립대 자취 가이드 △새내기 안내 책자 △온라인 캠퍼스 투어 영상 게시 등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대학보도
이은정 기자
2021.03.16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