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경영대학(이하 경영대)이 서울시설공단과 네이버와 연합해 사회 공헌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영대 내 교과과정 개설 △산학 연계 현장 실습 기회 제공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 관련 교육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 제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대학은 네이버 웹 분석 서비스를 활용해 서울시 지하상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담당한 경영대 강영선 교수는 “소상공인은 온라인 상점에 대한 컨설팅 기회를 받고 학생들은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24 15:50
-
서울시립대학교 재무과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24 15:49
-
제1차 시대담화(▶관련기사: 제1차 ‘시대담화’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에 이어 지난 10일 미래관 대강의실에서 제2차 시대담화가 열렸다. 두 번째 시대담화에서는 정의당 권수정 서울시장 후보를 초청했다. 권수정 후보는 모두발언을 시작하며 “정책 자료를 꼼꼼하게 만드시고 시대담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정책검증 과정이 오는 6월 1일 시장과 지방 의원 그리고 교육감까지 모든 지방선거 단위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자신의 1호 정책인 ‘해체 서울’과 ‘적정 서울’을 소개하며 “현재 시대적 과
보도
최윤상 기자
2022.05.24 15:47
-
지난 16일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 주최 국민의 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의 간담회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시립대신문을 포함해 서울권 학보사 20곳이 참여했다. 본 기사에서는 답변에 대한 검증이나 논평 없이 후보의 발언을 그대로 정리하였음을 밝힌다. -편집자주-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에 대한 입장은전임 시장 시절 은평캠퍼스 설립이 준비됐고 진행됐었다. 은평캠퍼스가 은평 지역을 관할하는 시의원님들이나 구청장 이런 분들의 관심사였던 걸 확인했다. 사실 은평구 녹번동의 질병관리본부 부지를 서울혁신파
보도
박성호 기자
2022.05.24 15:44
-
낮이나 밤이나 자주터를 밝히던 디스코팡팡과 바이킹,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던 부스와 시민들이 함께한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매일 밤 중앙 무대를 가득 채웠던 학생들의 공연부터 연예인 공연까지. 본지는 3일 간의 뜨거웠던 축제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봤다. -편집자주- 취재_ 서울시립대신문 공동취재팀 press@uos.ac.kr
특집
서울시립대신문
2022.05.24 14:31
-
하늘못 야간 소음이 학내 문제로 떠올랐다. 하늘못 주변에는 학생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중앙도서관과 인문학관이 위치해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말에는 경찰이 출동해 소음을 일으키는 학생들을 해산시키기도 했다. 하늘못은 앉을 수 있는 계단과 잔디밭이 조성돼 있어 교내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다. 이로 인해 소음이 발생하는데 특히 학생들이 일정을 끝내고 휴식하는 야간 시간대에 심하다는 불만이 제기된다. 지난달 중순에서 말까지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는 하늘못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이 다수
대학보도
정시연 기자
2022.05.10 15:51
-
지난 1월 27일 1차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록 전문은 회의 하루 뒤인 28일 우리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시립대광장(이하 광장)에 게시됐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2차 중운위 회의 결과는 총학생회(이하 총학)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형태로 올라왔다. 하지만 지난 1차 회의 때와 달리 전문은 어디에도 올라오지 않았다.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중운위 2차 회의록 전문이 올라오지 않은 것에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중운위 2차 회의록 전문이 올라오지 않은 이유에 대해 류창현 총학생회장은 “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5.10 15:50
-
지난달 22일 교무과는 2022학년도 제1학기 성적평가 방식을 완화된 상대평가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본래 이번 학기는 교육부의 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에 따라 학사 운영 정상화와 대면 수업 운영을 원칙으로 했다. 이에 성적평가 방식 또한 기존 상대평가 방식이 적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7일 총학생회가 교무처장과의 면담을 통해 완화된 상대평가를 요구했다. 류창현 총학생회장은 완화된 상대평가를 요구한 이유에 대해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이 혼합된 작년과 같은 수업 방식에서 평가 방식만 바뀌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대학보도
조은정 수습기자
2022.05.10 15:49
-
지난달 18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 2년 만에 해제됐다. 영업시간, 사적 모임, 행사·집회 등에 관한 모든 제한 조치가 풀린 것이다. 일상 회복 단계로 접어드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됐던 우리대학의 시설도 하나둘씩 문을 열었다.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 라운지 개방코로나19로 약 2년간 폐쇄됐던 공간인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 라운지가 지난달 12일 개방됐다. 선명화 수서팀장은 “일상 회복 준비 단계에서 시험 기간과 더불어 많은 학생이 도서관을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
대학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5.10 15:48
-
우리대학 기계정보공학과 학생연구팀이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에서 주관하는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에 선정됐다. 여대학원생 공학연구팀제 지원사업 심화과정은 우수 여대학원생과 이공계 대학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의 연구개발 수행을 통해 연구역량과 리더십 강화를 꾀하고 우수 여학생의 전공 분야 진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구팀은 문선영(기계정보공학과 석사과정) 씨를 연구책임자로 해 사공의훈(기계 17), 최정현(기계 17), 임예은(기계 19), 박정현(기계 19) 씨로 구성돼 있다. 문선영 씨는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22.05.10 15:46
-
지난 4일 100주년기념도서관 A/V룸에서 제4회 한부모가족의 날 기념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휴먼라이브러리’가 진행됐다. 서울휴먼라이브러리, 미혼모협회 인트리, 우리대학 학생과 사회공헌팀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제는 ‘오늘의 나를 말하다’로 40대 미혼모 3명이 연단에 서서 미혼모로서 겪은 직·간접적인 차별 등 다양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학생과 이현창 담당자는 “이론이 아닌 당사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미혼모를 지지하고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한편 이 행사는 과 연계돼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참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44
-
물리학과 노재동 교수학술상 수상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학술상은 한국물리학회가 직접 제정한 학회상 가운데 가장 권위가 높은 상이다. 이론물리학 및 실험물리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물리학자에게 해마다 수여된다. 통계물리학 분야에서 업적을 인정받아 권위 있는 학술상을 수상해 매우 영광스럽다.통계물리학은 무엇을 다루는 학문인가통계물리학이란 확률과 통계의 개념을 물리학 이론에 도입한 것이다. 확률과 통계의 개념은 눈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물리계의 성질을 이해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통계물리학을 통해 인류는 기체, 고체, 액체, 도체
인터뷰
임호연 수습기자
2022.05.10 15:43
-
지난달 5일 미래관 1층에 써브웨이가 정식으로 개업했다. 개업 첫 주부터 많은 사람이 붐볐다. 샌드위치를 사기 위해 문 바깥까지 줄을 서는 모습도 쉽게 목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개업 후 음식물 냄새가 미래관에 퍼지기 시작했다. 써브웨이가 있는 미래관 1층 로비뿐만 아니라 3층에 위치한 경영경제도서관과 5층까지 확산됐다. 특히 5층의 경우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있음에도 냄새가 났다. 2층의 경우 천장이 막혀 있는 구조로 밑에서 올라온 공기가 갇혀 냄새가 가장 심했다. 써브웨이 내부 환기 구조에 대해 학생과 복지팀 김현준 담당자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5.10 15:33
-
우리대학의 축제는 100년 전 경성공립농업학교(이하 경농)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가 필요한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경농의 특성상 학교 축제에도 일제의 입김이 강하게 반영됐다. 일제가 중국, 미국과 전쟁을 벌이던 1940년부터 1945년까진 새해 첫날 조선 최고의 신사인 조선신궁에 신이 먹을 신찬미를 올리는 봉납제가 있었다. 이때 경농 학생들은 전국의 농업학교에서 바친 쌀을 정제한 후 남산의 조선신궁까지 운반해 봉납해야 했다.군부독재 동안에도 우리대학의 축제는 정권의 눈치를 봐야 했다. 모든 교내외 모임은 허가제로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5.10 15:32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31
-
지난 4일 10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차 시대담화가 열렸다. 시대담화는 서울특별시장 후보자와 동대문구청장 후보자에게 우리대학 학생의 이름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그에 대한 답변과 자유 질의응답이 이뤄지는 자리다. 제58대 총학생회 ‘내일’(이하 총학)은 지난 2월부터 시대담화 전체 프로젝트를 계획, TF팀을 구성해 지난 3월 정책공모전을 진행했다. 이후 지난 3월 23일 1차 정기 대의원회에서 시대담화 11대 정책을 의결했다. 첫 번째 시대담화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와 만남을 가졌다. 행사는 18시 50분에 진행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22.05.10 15:29
-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5.10 15:25
-
지난달 기숙사 무인 택배함이 철거되고 택배 부스가 설치됐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의 확산으로 무인 택배함 수요가 폭증했고 자리를 찾지 못한 소포는 로비 바닥 곳곳에 놓였다. 이는 수거상 어려움과 통행의 불편을 초래해 택배 이용자뿐 아니라 기숙사 거주자들의 생활 편의를 해쳤다. 특히 3개의 건물(생활관, 구 국제학사, 신 국제학사)로 구성된 기숙사에서 모든 학생의 택배가 1층 로비로 배달돼 문제의 혼란이 가중됐다.택배보관함 변화 시도는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 10월 무인 택배함 위탁업체와의 계약 만료로 무인 택배함이 유상
대학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4.12 16:19
-
지난달 23일, 100주년기념관 501호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제1차 정기 대의원 회의가 열렸다. 2019학년도 이후 2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정기 회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생자치기구별 학생회비 예산안과 총학생회칙 및 세칙 개정 필요성을 보고하고 3개의 의결 안건을 다뤘다. 중요 안건을 논하는 만큼 회의는 2시간 40분 동안 이어졌다. 회의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현장 참석자와 서면동의안을 합친 수가 전체 대의원의 과반이 돼야 한다. 총 72명의 대의원 중 현장 참석자는 37.5%(27명)로 절반에 못 미쳤으나 25개의 서면동
대학보도
채효림 기자
2022.04.12 16:17
-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6개 단과대학(△공과대 △경영대 △도과대 △예체대 △자과대 △정경대)의 재·보궐 선거가 진행됐다. 투표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달 30일 총학과 공과대, 정경대가 개표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선거세칙 제51조에 따라 투표 기간을 지난달 31일까지 연장했다. 지난해 정기선거와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오프라인 투표도 도입됐다. 하지만 선거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진 못했다. 정혁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하 선관위원장)은 “온라인 선거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4.12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