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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2007학년도 제2학기 미등록 및 미복학 제적 예고자 명단’이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는 학부 제적 예고자 114명과 대학원 제적 예고자 31명의 개인 신상정보가 공개되어 있었다. 해당 학생의 학번, 학과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성명과 제적 사유와 같이 학생 개인이 민감해 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버젓이 노출 되어있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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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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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생상담센터는 2007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심리 상담과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우리대학 중앙로에서 “Happy Together: 건강한 성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개최해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중앙로에 마련된 여러 코너를 들르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코너의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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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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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07학번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는 올해 3월, 신입생 입학정원 1917명 중 76.5%에 해당하는 1467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센터가 실시했다.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물리적, 심리적, 주변적 환경을 조사함으로써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필요한 심리상담 및 지원방안을 수립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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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기자
2007.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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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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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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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에 대한 답은 1969년 5월 11일자 서울시립대신문 라는 기사의 ‘학생 앙케이트 조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이라는 질문에 180명의 조사대상자 중의 절반인 50%가 ‘인생관 확립’이라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 금전 18%, 공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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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수습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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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학관 앞에서 인향제 무대 공연이 열렸다. 1부 공연이 점심시간에 열려서인지 많은 학생들로부터 관심을 받는 듯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학생들은 학관 앞을 지나치기만 할 뿐이었고 제대로 공연을 관람한 사람은 극히 드물었다. 다수의 학생들은 당일 동아리 공연이 이루어지는 줄 모르고 있었다. 오늘의 공연을 위해 몇 달 전부터 땀을 흘렸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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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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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발표된 에서 우리대학은 가톨릭대, 전남대, 홍익대와 함께 종합 19위로 평가됐다. 이는 지난해 17위에서 한국외대(10위), 한동대(18위)에 밀려 2계단 내려간 성적이다. 부문별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교육여건 및 재정 부문(11위)’과 ‘국제화 부문(48위)’에서는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상승한 반면 ‘평판도 및 사회진출도 부문(17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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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기자
2007.10.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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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 Me’는 우리대학 학생들의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이나 취업에 관련된 고민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혼자서 씨름하고 아파하지 말고 언제나 도움을 청하세요. ‘Help Me’ 온라인 상담시스템은 매일 24시간 학생 여러분을 위해 열려있습니다. ▣ 이용방법: 우리대학 홈페이지 접속 후 ‘Help Me’배너 클릭!!< 학생상담센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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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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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시자격 : 공과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일 시 : 2007년 10월 27일(토요일)▣ 시 간 : 10:00 ~ 12:00(120분)▣ 지 참 물 :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증▣ 시험장소 : 전자정보관(멀티미디어 2-111)▣ 접수기간 : 2007년 10월 5일~10월 22일▣ 출제범위 : 대학 공학수학 - 공학인증제도에 정해진 공학수학 과정▣ 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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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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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 특히 1980년대 학번을 가진 이들 중 상당수는 우리대학을 ‘공무원 양성 학교’로 기억하고 있다. 우리대학은 도시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위상과 더불어 수많은 행정고시 합격자를 배출해왔기 때문이다.하지만 여기에는 우리대학에 있었던 ‘공무원 특채제도’ 또한 한 몫을 했다. 우리대학에는 1990년대 초반까지 일부 특정 학과와 배봉장학생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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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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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해외어학연수 및 국제여름학교 참가자들과 총장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는 학생과 학교 측에서 각자의 의견을 교류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여 해외어학프로그램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으로 비춰진다.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각자 파견된 학교에 따라 시설, 프로그램 운영 체제, 체류비용 등의 각기 다른 차원의 문제점들이 있었다. 타지 생활을 하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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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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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발행하는 교지편집부는 총학생회 산하 언론협의회에 속해 있는 학생자치언론기구이다. 학생회칙에 따르면 총학생회는 학생회 소속의 단체를 지원할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교지편집부은 총학생회와 무관하게 움직이고 있다. 구정현(세무 06) 교지편집장은 “교지편집부는 언론협의회를 구성하는 단체 중 하나지만, 총학생회 산하의 단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지관래(기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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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혁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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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들은 매 학기 등록금 고지서와 함께 총학생회비 고지서를 받는다. 하지만 총학생회 활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매년 낮아지면서 총학생회비 납부율 또한 저조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생회 활동이 저조해지는 악순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학생들은 총학생회비를 납부하지 않는 이유로 학생회비 예산에 대한 정보 공개 부족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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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섭 기자
2007.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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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전공분야 소속단과대 직급 주 요 경 력 및 학부(과) 학부 석사 박사 구대환 과학기술과 법정대학 서울 영국 영국 기술고등고시합격(‘80) (丘大煥) 법 법학부 부교수 시립대 셰필드대학교 셰필드대학교 특허청 건설기술과장, 심판관, 반도체2과장 남, 48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이창위 법정대학 일본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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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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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는 것 만큼 힘들다”는 말로 비유될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최근 각종 기관이나 대학에서는 취업박람회 등의 노력으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 20년 전에도 취업은 여전히 대학생들에게 중요한 고민거리였다. 1988년 10월 24일자 서울시립대신문 기사에서는 취업의 열기가 여지없이 찾아와 졸업예정자들의 발걸음을 한층 분주하게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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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림 수습기자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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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가을 체육대회인 전농체전이 시작됐다.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과대항으로 열리기 때문에, 남학생과 여학생 가릴 것 없이 학과 사이에는 가장 뜨거운 경쟁심이, 학과 내에서는 따뜻한 협동심과 결속감이 생기는 때가 바로 전농체전 기간이다.하지만 이런 축제 분위기 속에서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이 기간 동안 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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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신문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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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 수준급멀티미디어 강의실은 빔 프로젝터나 전자탁상 등의 기자재가 설치돼 있는 강의실을 말한다. 우리대학에는 대부분의 수업이 이루어지는 일반강의실이 90개 있다. 이 중 일부 강의실을 제외한 대부분의 강의실에 빔 프로젝터 또는 전자탁상이 설치돼 있다.특히 이번 학기를 맞아 멀티미디어 기자재가 더욱 확충됐다. 학사관리과 시청각교구 담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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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기자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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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있었던 수강신청과 관련하여 우리대학 학생들의 불만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시립대광장’에 제기됐다. 몇몇 강의의 수업계획서가 첨부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담당과목 교수 이름까지도 부재된 강의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개강일인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수강신청 확인·변경 기간이었음을 감안할 때 이 기간에도 수업계획서가 마련됐어야 했지만 15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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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수습기자
2007.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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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 1. 개강 날 자연과학대학에 재학 중인 A씨는 2일에 걸쳐 각각 두 시간과 한 시간으로 나누어진 3학점짜리 수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그 날 해당 교수는 두 시간 짜리 강의를 세 시간으로 연장하고 다른 날에 있는 한 시간 짜리 수업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A씨는 두 시간 수업 뒤에 다른 수업이 있어, 그 수업을 포기하고 변경 기간 동안 다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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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선 기자
2007.09.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