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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성적산출방식에 의해 타대학에서 받은 성적이 제대로 인정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1월 10일 우리대학 홈페이지 ‘총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학점교류과목의 성적산출방식에 대한 문제제기와 세칙개정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성적산출 정의규정이 부재하거나 서로 충돌하는 등 불완전한 학점교류 세칙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반면 우리대학은 세칙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학점교류란 학술교류 협정이 맺어진 타대학(원)에서 학점교류과목을 수강하고 취득학점을 본교에서 인정받는 제도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대학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4.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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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과 서울시 인생이모작지원과가 협업해 선보인 ‘서울시니어대학’이 지난 4일 개강을 했다. 두 기관이 협력해 처음으로 선보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며 올해 시범사업으로서 비학위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이다. 서울시는 대학의 전문 인력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만 60세 이상 서울시민들이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데 목표를 뒀다. 서울시 인생이모작 유승현 정책팀장은 “평균수명은 증가했지만 퇴직 연령은 50세 이하로 떨어졌다”며 “100세 시대에 접어들어 이에 대한 대
대학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4.1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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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사람에게 참 중요하다. 고된 일을 해도 맛있는 식사만 있다면 견딜 수 있지만 밥이 맛없으면 되던 일도 안되고 좋던 기분도 나빠지기 일쑤다. 대학이라고 예외는 아니다. 시험으로, 과제로, 활동으로 배고픈 학우들의 속을 채워주는 것은 학식이다. 대학에 입학하기 전 누구나 학식을 먹으면서 동기나 연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현재 우리대학은 3곳의 학내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새학기를 맞아 각 식당의 특색과 가격, 메뉴,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음식의 맛까지 직접 취재해봤다.다양한 메뉴 중에서 골라 먹는 재미, 학관학관
대학보도
임호연 수습기자
2022.04.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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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022학년도 1학기 학·석사연계과정 합격자 발표 이후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불합격할 줄 몰랐다는 반응이 있었다. 학생들은 불합격 이유로 이번 학기 선발 정원 부족을 주로 꼽았다. 학·석사연계과정을 담당하는 일반대학원 한성희 담당자 역시 이번 학기 정원이 부족했다는 점을 인정했다. 학·석사연계과정은 학사과정과 연계해 석사학위를 조기에 취득할 수 있는 학위과정이다. 학부생을 미리 선발해 학사과정 중 석사수업, 연구 등에 참여하도록 해 연구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축학부 건축학 전공을 제외하고 수료 기간
대학보도
조은정 수습기자
2022.04.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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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항상 우리 곁에 존재하며 여러 사람에게 불리고 들려지기에 그 생명을 유지한다. 우리대학에도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대인의 소리를 품은 음악관이 존재한다. 겉모습만으로도 예술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음악관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 우리대학은 1983년 문리과대학* 음악학과를 설립했고 당해 39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 입학 당시 신입생들은 1년간 경농관에서 수업을 받았다. 이후 현 100주년기념관 위치에 있던 구 음악관으로 옮겨갔다. 그러나 구 음악관 건물은 건립 후 48년이 경과된 상태였다. 과거 우리대학 수의학과가 있던 시절부
대학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4.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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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식재산 상담소가 우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상시 운영된다. 지식재산권에 관심 있는 우리대학 대학(원)생 혹은 연구원 및 교직원 등 학내 구성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특허 △실용신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출원 상담 및 창업 지원을 위해 변리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산학협력단 강수현 담당자는 “특허 출원 절차나 자기 아이디어가 특허가 될 수 있는지 모르는 분들이 있는데 그렇다고 변리사분들을 찾아가기에는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며 “성과물이 있거나 특허 가능성이 보인다면 부담 갖지 말고 신청하셔서 무료로 상담을 받으셨으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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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간 ‘휙’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휙’이라는 이름은 휘경 마을을 휙! 좋게 만들 휘경 거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휘경동의 주민이나 우리대학 학생들, 주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까지 자유롭게 휙! 오갈 수 있는 거실 같은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 현재는 카페로 운영 중이다. 커피값만 내면 자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서 담소를 나누거나 공부를 할 수 있다. 정말 편안한 거실처럼 이용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마을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을 축제나 플리마켓, 씨앗 도서관 등
인터뷰
이주현 기자
2022.04.1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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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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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4.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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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과 18일 2022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재·보궐선거 입후보자에 대한 공청회가 개최됐다. 지난 2019년에 진행된 총학생회(이하 총학) 후보자 간담회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선거에는 총학과 6개 단과대학(이하 단과대)의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모두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정기선거에서 선거성사기준 투표율을 넘지 못해 선거가 무효 처리되거나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진행되지 않았던 자치기구들이다. 입후보한 선본은 △총학 선본 ‘내일’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선본 ‘워너:비’ △공과대학 선본 ‘S:HIFT
보도
김은정 기자
2022.03.2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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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25일까지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재·보궐 선거 운동이 진행됐다. 비대면 유세가 진행됐던 지난해 11월 정기선거와는 다르게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총학생회(이하 총학)와 6개 단과대(△경영대 △공과대 △도과대 △예체대 △자과대 △정경대) 후보들은 대면 유세를 진행했다. 총학 선거 유세 진행위원들은 파란색 유니폼을 입고 교내를 다니며 학우들에게 리플릿을 배부했고 전농관 앞 광장에서 플래시 몹을 진행하기도 했다. 총학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내일’의 정후보 류창현(공간 17) 씨는 “이외에도 게시판 유세, 강의실 유세
보도
이유진 수습기자
2022.03.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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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학생과는 학생회관(이하 학관) 앞 농구장 공간을 학생 쉼터로 조성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농구장 철거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됐고 추후 진행될 학관 리모델링과 연계해 완성될 예정이다. 공사 취지에 대해 학생과 안용휘 담당자는 “소수 학생과 외부인이 사용하던 농구장을 운영하는 대신 전체 학생의 휴식을 위한 쉼터를 조성해 더 나은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학생과의 농구장 폐쇄 결정은 코로나19 상황과도 연결된다. 안용휘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농구장이 체육시설에 포함돼 방역 대상에 올랐다”며 “펜스를 설치하는 등
보도
최수빈 수습기자
2022.03.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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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제안 통해 학생 목소리 키울 것내일은 기숙사 수용률과 교원 임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오는 6월 진행될 지방선거 정책 간담회를 추진해 서울특별시장을 포함한 동대문 구청장 후보에게 학생의 목소리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류창현 정후보는 “기숙사 수용률 관련 정책 제안을 준비 중”이라며 “2026년 완공 예정인 은평 캠퍼스의 기숙사 수용률 증가 관련 내용을 비대위 활동 당시 서울시 의장에게 전달했고 서울시장 후보자에게도 의견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대동제 부활, 주류 판매 의지 강하게
보도
안가현 기자
2022.03.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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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길고양이 소모임 ‘시냥이’가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아 비대면 캠퍼스 생활이 지속된 것이 결정적 이유다. 또 다른 원인으로 캠퍼스 내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지목됐다. 길고양이와 시냥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 우리대학 길고양이에 대한 인식은 어떨까.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서는 길고양이에 대한 반감과 혐오를 드러내는 게시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에타 검색창에 ‘길고양이’, ‘시냥이’ 등 키워드를 검색하면 나오는 게시글의 절반 이상이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표출하고 있는
보도
정시연 기자
2022.03.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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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우리대학 도시방재안전연구소가 지난 14일 아시아안전교육진흥원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향후 △안전교육지원 프로그램 공동 발굴 및 연구 △연계 및 인적교류 지원 △성과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대학 도시방재안전연구소는 소방과 건설, 도시 방재에 있어 세계적인 전문성과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안전교육진흥원은 조직문화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해 경험과 역량을 갖추고 있어 두 기관이 협약할 경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윤명오 도시방재안전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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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3.2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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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연구소는 어떤 곳인가서울학연구소는 1993년 서울 도읍 600주년을 기념해 서울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의 필요성을 느껴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세운 연구 기관이다. 역사와 건축 그리고 도시공학까지 서울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들이 모여서 서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현재 서울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서울 역사 전반에 관한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서울시나 서울시 산하 기관에서 의뢰한 용역 연구과제를 수행하기도 하고 「서울학 연구」를 출간하거나 학술 심포지엄을 열기도 한다. 재작년부터는 남북 대학 교류 사업을
인터뷰
최윤상 기자
2022.03.2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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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2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재·보궐선거 투표가 진행된다. 이에 총학생회와 6개 단과대학이 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공과대와 자과대는 지난 정기선거에서 입후보자가 없어 이번 선거를 통해 보궐선거를 치른다.두 단과대를 제외한 4개 단과대는 지난 선거에서 선거성사기준 투표율인 40%를 넘지 못해 선거가 무효 처리된 후 재선거에 나섰다. 정혁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학생사회 공백의 연장과 중단의 갈림길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의 당락은 오직 ‘투표율’에 달려있다”며 “투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대학보도팀
2022.03.2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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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03.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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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58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공동 성명문을 통해 전쟁에 반대하고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소망한다는 지지와 연대를 표했다.글·사진_ 김은정 기자 e0623j@uos.ac.kr
대학보도
김은정 기자
2022.03.15 1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