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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미애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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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어서 미디어관 3층 서울시립대학교 신문사로 12월 1일까지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가리사니란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이라는 뜻입니다.지난호 당첨자 - 송성현(사회복지 10)가로열쇠1. 1943년 만주 출생. 한국의 대표적인 리얼리즘 작가. 대표작 4. 가면극, 인형극 등을 하던 직업적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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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우리대학 신문을 접한 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가 아니었다. 대학에 입학한 후 길을 가다 우연히 눈에 띈 ‘서울시립대신문’을 가방에 넣고 집에 돌아가 방에서 찬찬히 읽기 시작했다. ‘책임감을 배웁니다. ’어느 학생기자가 쓴 칼럼의 제목이었다. 대학신문사에서의 경험과 기자로 일하면서 얻게 되는 책임감에 대해 적은 글이었다. 나는 글을 읽고 신문사에
사설
장병국 기자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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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 청년, 학생들의 죽음에 관한 소식이 끊이지 않고 언론에 보도되곤 한다. 학업, 취업난, 비싼 등록금, 생활고, 치열한 경쟁, 우울증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슬픈 이유들로 인해, 아까운 청춘들이 자의 혹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하고 있다. 소중한 꿈을 키우고 자기계발에 매진해야 할 나이에 너무나도 현실적인 벽 앞에서 좌절하고 급기야 죽음으로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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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경제 10)신문 제627호는 각종 선거관련 글들이나 반값 등록금, 대학입시 거부 등 이슈화된 글들이 많았다. 특히 선거관련 글들 중 1면에서, 총학과 단과대학의 후보명과 주요공약을 도표화하여 정리한 것은 한눈에 들어오고 읽기 편했다. 그러나 4면 심층보도의 간담회 내용에서, 바람과 무한동력의 순서를 일관화했다면 신문을 읽는 데 한층 수월했을 것이다.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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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최근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최수열(도시사회 11) 저는 여자친구와 이번 빼빼로 데이를 챙기지 않았어요. 상업적으로 치우쳐진 데이 문화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는 않아요. 데이를 챙기기 보다는 연인들끼리 같이 있을 수 있다는 자체가 좋아요.박소정(환경조각 07)데이를 일일이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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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에서는 한미 FTA문제로 시끄럽다.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FTA의 전체적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도 어렵고, 중요한 이해관계를 가지지 않고서는 정작 관심을 기울이는 것도 쉽지 않다. 그러한 한미 FTA의 비준을 두고 국회에서는 여야의 힘겨루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한미 FTA건과 관련해서 여당에서는 전례 없이 야당과의 합의를 통한 처리를 강하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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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대학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뜨겁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진한 반값 등록금이 실현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학생들을 휴학과 아르바이트, 신용불량자로 몰아넣는 살인적인 등록금에 대한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예산안 통과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대 의견 또한 존재한다. ‘서울시의 지원으로 이뤄지는 반값 등록금이 왜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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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밤에 연구실에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우연히 전기난로가 켜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마도 어떤 분이 연구실을 나가면서 켜놓고 간 모양입니다. 점차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전기난로를 사용하는 것 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전기를 낭비하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네요. 학교를 자기 집처럼 사랑하는 시립대인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이병군(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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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 학교 밖 말레이시아의 말라야 국립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나와 있습니다. 처음에 도착했을 때만 해도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고 즐거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과의 갈등이나 의사소통의 문제가 생길 때마다 학교가 그리워지네요.이 곳 특유의 친절함, 그러나 때로는 비합리적인 일처리, 그리고 더운 날씨……. 교정의 가을 풍경이 그립고, 또 늘 불만을 가졌던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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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미애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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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어서 미디어관 3층 서울시립대학교 신문사로 11월 17일까지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가로열쇠(1) 어떠한 일에 관한 일반 대중의 공통된 평론을 알기 위한 조사(3)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한자성어(5) 지난 10월 26일 실시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당선된 現 서울시장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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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7일부터 2012 학생자치기구 선거가 시작된다. 한동안 교내에서는 각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포스터가 이곳저곳에 붙어 있었다. 특히 총학생회 선본들은 직접 공약이 담긴 포스터를 나누어주며 자신들을 알리기 위해 힘썼다. 아침, 점심, 저녁으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후보들도 있었고 강의실에 찾아와 공약을 설명하는 후보들도 있었다. 이처럼 학생들에게
사설
문광호 기자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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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러진 투표와 선거 이후 복지에 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보편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에 대해 찬성과 반대 간 극단적 대립을 보여 주고 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어느 쪽의 말이 맞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종종 받게 되지만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지 쉽게 결론내기 어려워 난감해진다. 선별적 복지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제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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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최근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임나래(국사 09)교환학생이 학교에서 술 마시다가 싸우는 걸 봤다. 이런 일이 일어날 정도로 과도하게 마시는 것은 좋지 않지만 풀밭에서 학과 사람들이나 동아리 사람들이 한잔씩 하는 것은 대학 문화라고 생각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한다.안효진(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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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 시리즈가 삼성의 우승으로 끝났다. 야신이라고 불리는 김성근 전 SK 감독의 중도 사퇴라는 야구팬으로서는 다소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음에도 올해 한국시리즈는 매진행렬에 표조차 구하기 쉽지 않았다. 이처럼 수량이 한정된 야구장 티켓은 어떻게 배분하는 것이 합리적일까? 아마도 임직원과 관련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배분하는 방식이 있을 것이고, 야구장에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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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학생들과 약속한대로 우리대학에 반값등록금을 실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한다. 이제 우리대학의 등록금은 한 학기 100여 만 원을 조금 넘는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서울시 다른 사립대의 4분의 1 정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학생들은 기뻐하고 있고, 시립대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들은 안도하고 있다. 모든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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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등록금에 이어 이제는 대학입시거부다. 이 땅의 학벌사회, 경쟁중심교육에 반기를 든 고3 수험생들과 20대 청년들이 거리로 나왔다. 그들은 정답만을 외우라고 강요하는 입시중심교육과 줄 세우기만이 목적이 되어버린 경쟁교육을 반대한다. 또한 대학이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니라 성공을 위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 되어버린 이 사회에 의문을 던진다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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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미애
2011.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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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사니를 풀고 성명, 학과, 학번, 연락처를 적어서 미디어관 3층 서울시립대학교 신문사로 10월 20일까지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가리사니란 ‘사물을 판단할 만한 지각’이라는 뜻입니다.지난호 당첨자 - 김다은(환경공학 10)가로열쇠(3) 경입자(輕粒子)에 속하는 소립자의 하나로 이칭은 뉴트리노(5) 플로지스톤설을 비판해 새로운 연소
사설
서울시립대신문
2011.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