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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삼성 계열사들의 캠퍼스 리쿠르팅이 있었다. 이번 리쿠르팅에는 삼성코닝정밀유리,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카드가 참여했다. 대상은 금년 8월 졸업자와 내년 2월 졸업예정자였다. 이번 리쿠르팅에서는 각 계열사가 공시한 자격을 갖춘 지원자에게 지원 ID를 부여했다. 삼성코닝정밀유리의 유준원 과장은 “이번 리쿠르팅은 정규직원을 뽑기 위한
대학보도
이현종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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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과과정 개편의 배경은대학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대학졸업자의 수가 늘고 있어 2010년이 되면 고등학교 졸업자 수는 현재보다 30%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학간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으므로, 교육과정 개편과 같은 노력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의 개편 과정과 앞으로의 계획은 지난 6월부
대학보도
정리 이문섭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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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이틀간 국어국문학과의 주최로 ‘한문독법(漢文讀法)과 아시아의 문자(文字)’라는 주제의 제6회 국제어문비교학술대회가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라의 문자가 일본 가타카나의 기원이라는 것을 밝혀낸 일본 히로시마대학의 고바야시(小林芳規) 교수를 비롯해 일본, 중국, 미국 등의 석학들이 참여해 ‘한문독법’에 관해 논의를 가졌다. ‘각필의 기원에 대하
대학보도
강민수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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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부터 5일간 일본 메이지카쿠인(明治學院) 대학 정치학과 학생들이 우리대학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제관계학과 학생들과의 정치학 교류를 위한 것이다. 국제관계학과의 일본 연구 소모임인 일우회(日友會)를 중심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한·일 대학생 민주시민교육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
대학보도
이현종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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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과 함께 각 학과마다 학생총회가 열리고 있다. 학생들의 저조한 참여로 학생총회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법정대, 경상대, 공과대 등 3개 단과대의 11개 학과 중에서 학생총회가 성사되지 않은 학과는 4개였다. 김경한(경영 04) 경영학부 학생회장은 “지난 학기 학생총회는 저조한 참여로 성사되지 않았다. 경영학부는 인원이 많아서인지
대학보도
김정필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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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의 ‘역사교과서연구회’와 일본의 ‘역사교육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한·일 역사교과서 국제심포지엄’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인문학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고등학생용 한·일 공동 역사교재 발간이라는 결실을 앞둔 마지막 토론 자리였으며, 참가자들은 최종 성과물을 어떻게 다듬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일
대학보도
이문섭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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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도시문화 영상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21세기관 1층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영상과 녹음, 편집장비를 갖추고 있어 수업에서 멀티미디어 활용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보도
임은미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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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지난 7월 21일 ‘서울지역 환경기술개발센터’로 선정됐다. SEST는 환경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연구센터(RRC)사업’의 하나다. 이번 선정으로 우리대학은 서울시의 환경문제에 관련된 주요 연구를 담당하게 되었다.우리대학이 맡게 된 사업은 일반 주요사업과 지역특성화 사업으로 구성된다. 일반 주요사업은 서울시의 ‘환경비전 2020’ 계획을 바탕으
대학보도
이문섭 수습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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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2007 교과과정 개편 학부·과 발표회’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각 학부·과의 교과과정 개편 발표와 함께 발표 내용에 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는 교과과정 개편 내용을 중간 점검하는 자리로, 학부·과 교원과 학생들을 상대로 의견을 수렴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열렸다. 교과과정 개편은 지난
대학보도
배병우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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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순 세종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는 제16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그 중 그리스 신화를 착안해 만든 ‘끝없는 이카루스의 욕망’ 이 대상을 차지했다. 바로 강덕봉(환경조각 98)씨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구’라는 형상을 통해서 인간의 끝없는 욕망을 표현하고, 날개를 갈망하고 있는 인체를 이용해서 이카루스의 욕망처럼
인터뷰
강민수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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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마이크로 로봇연구회 ‘ZETIN`이 주최하는 ‘제8회 전국 라인트레이서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자연과학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5여개 대학 총 116명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ZETIN 팀원들이 1, 2, 3위를 모두 차지했다. ‘라인트레이서’는 바닥에 그려진 선을 감지하여 스스로 주행하는 로봇을
대학보도
이문섭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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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환경조각학과는 ‘바람, 모래, 파도 그리고 바다’를 주제로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제20회 해변발표회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해변발표회전 20회를 기념해, 해변작품 발표 뿐만 아니라 모래조각경연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해변작품발표에는 해변을 배경으로 한 설치작품 약 40여점, 모래조각경연에는 모
대학보도
주하림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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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지난 22일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을 비롯하여 김충선 서울시의회교육문화위원회 위원장, 이해규 총동창회장, 백종갑 기성회장, 우리대학 보직 교수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학위 17명, 석사학위 373명, 학사학위 254명 등 총 644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문선미(경제 02)씨와 임영태(도시
대학보도
이문섭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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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총장실에서 외부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대학을 빛낸 학생에게 수여하는 공로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이 시행됐다. 이날 시상에서는 ‘KT&G 마케팅 스토브리그’에서 은상을 차지한 강인배(경영 99)씨 외 4명, 김길영(음악 03)씨, 정민석(산업디자인 01)씨, 강덕봉(환경조각 98)씨가 발전기금으로 구성된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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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호주 대학 두 곳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상범 총장은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총 6일간 호주 멜버른에 머물며 모나시대학교, 왕립멜버른 기술대학과 협정을 맺었다. 이번 교류협약에서는 우리대학과 이들 두 대학간 컴퓨터과학부의 학술교류 및 협력에 관한 사안들과 교환학생 운영 등에 대한 체결이 있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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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락 프로그램 ‘「토요일」, 남희석·김제동의 웃음바이러스’ 촬영이 지난 23일 우리 대학 캠퍼스 곳곳에서 진행됐다. 여러 관객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본 가운데 여러팀의 개그경연이 있었고, 우승은 산업디자인학과의 ‘구타’ 팀에게 돌아갔다. ‘구타’ 팀은 배경음악에 맞추어 자신의 신체를 손바닥으로 치면서 소리를 내는, 난타와 같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구
대학보도
주하림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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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CCTV가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근(조경학과) 중앙도서관장은 “중앙도서관 CCTV 설치에 대해 세부 사항들이 결정 되진 않았다. 하지만 CCTV 설치는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진행될 것이며, 3층 자유열람실에 설치할하는 것으로 잠정적 결론이 났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중앙도서관 내 CCTV 설치 여부는 지난 학기에 실시했던 ‘총장과 학생과의
대학보도
이해나 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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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덕(법 99)씨의 재입학이 학사지도위원회의 재심사에서 불허됐다. 심씨는 2004년 2월 학사경고 3번 누적으로 학사내규에 의해 제적됐다. 제적 1년 후 재입학 신청을 받을 수 있는 우리대학 규정에 따라 심씨는 지난 5월 재입학 신청을 냈지만 법학부의 재입학 심사에서 불허 결정이 났다. 김재문(법학부) 교수는 “대학에서 새로운 구성원을 받아들일 때에는 그
대학보도
강민수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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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서울시립대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25일 대학본부 7층 대회의실에서 총장을 비롯하여 수상 학생들,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 부분 491편, 소설 부분 71편, 평론 부분 12편, 영어수필 부분 13편 총 587편의 작품이 응모된 이번 대회에서는 시부문 최우수 최송아(과천여고3), 소설부문 최우수 장보름(의정부여고2), 평론부문 최우수 장효주
대학보도
이현종 수습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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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국제여름학교’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우리대학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7국가에서 총 3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국제교육원은 “외국 학생들에게 우리대학을 알리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행사의 목적을 밝혔다. 이 행사에 참여한 이청(푸단대학, 20세)씨는 “이번 프로그램이 한국에 대해
대학보도
이현종 수습기자
2005.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