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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기간이 되면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우들과 함께 쓰레기의 양도 증가한다. 특히 커피 등 음료가 많이 반입돼 플라스틱 쓰레기가 주로 발생한다. 음료 용기 특성상 다른 쓰레기에 비해 부피가 커 쓰레기통을 불필요하게 많이 차지한다. 가장 많은 학우가 이용하는 중앙도서관 3층의 경우 더 심각한 수준이다. 부족에 더해진 무분별한 이용 중앙도서관 3층에는 0dB, 0ZONE, 노트북실, 스터디룸과 휴게실이 배치돼 있다. 3층 공간의 좌석 수는 약 1천 개 이상이지만 쓰레기통은 화장실 앞에 배치된 두 개뿐이다. 타 건물의 라운지와 비교한다
대학보도
김동연 수습기자
2023.10.1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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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한 ‘[서울디자인 2023]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 전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우리대학 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전공 학부생 4명과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3팀, 후스디자인 이광후 대표로 구성된 ‘아무래도’ 팀이 디자인 작품의 창의성과 SNS 홍보과정 등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프로젝트 최우수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가치 있는 동행을 표현하다우리대학, 홍익대, 카이스트 등 9개 대학의 13개 팀과 13개 기업이 참가한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젊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기업의 ESG* 제
대학보도
박소연 기자
2023.10.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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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이면 중앙도서관은 공부하는 학우들로 언제나 만석이다. 특히 3층의 스터디룸은 소통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어 팀 프로젝트를 하는 학생들이 많이 모인다. 하지만 노트북실을 기준으로 주변에 스터디룸이 둘러 쌓여 있는 식의 구조상 새어나오는 소음으로 노트북실을 이용하는 학우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김채은(경영 23) 씨는 “떠들거나 웃는 소리가 크게 날 때면 공부할 때 너무 신경이 쓰인다”며 “시끄럽게 떠드는 이용자는 강력히 제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신경린(경영 23) 씨도 “서로 이해하며 조율해
대학보도
이정희 수습기자
2023.10.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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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82호 서울시립대신문은 중앙도서관 사물함 배정 논란에 관해 보도했다. 한 학기가 지난 지금 변경된 사물함 배정 방식과 추가 도입 여부를 살펴봤다. -편집자주- 일반사물함과 전자사물함 모두 비대면 추첨제로 배정된 지난 학기와 달리 이번 학기에는 530개의 사물함 중 1층 전자사물함(100개)만 비대면 추첨제로, 일반사물함(330개)과 3층 전자사물함(100개)은 선착순 접수제로 배정됐다. 전자사물함은 전자시스템으로 개폐할 수 있고 일반사물함과 달리 각종 서적과 독서대 등이 들어갈 만큼의 크기로 학우들의 수요가 높다. 학생복지
대학보도
한정우 수습기자
2023.10.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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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 1,170명을 대상으로 ‘2학기 휴학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5명 중 3명에 해당하는 63.3%가 휴학을 계획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휴학 이유로는 취업 준비 48.9%, 진로 고민과 준비를 위해서 26.0%, 졸업 유예 21.2%, 등록금 부족 14.7% 순이었다. 74.9%의 학생이 취업과 진로 때문에 휴학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었다. 명문대에 입학하고 학과 공부와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 눈앞에 탄탄대로가 펼쳐질 것이라 기대했는데 더 치열해진 경쟁 속에 계속 부족하기만 한 것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0.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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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기계정보공학과 자작자동차 소모임 ‘Full Accel’ 팀이 2023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특별상을 받으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에게 자동차를 직접 설계 및 제작하는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Full Accel은 지난 2021년 금상, 지난해 장려상에 이어 이번해 대상까지 3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박명규(기계 19) 팀장은 “지난 대회의 쓰라린 패배를 거름 삼아 발견한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0.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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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명수습기자 이건(건공 20) 수습기자 이정희(경영 23) 수습기자 한정우(행정 20)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0.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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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캠퍼스브릿지’ 박찬종(경영 14) 대표를 인터뷰했다. 박 대표는 캠퍼스브릿지 설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적합한 공부 방식을 매칭해주는 등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캠퍼스브릿지에 대한 소개부터 앞으로의 목표와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들어봤다. -편집자주- 우리대학을 재학하며 기억에 남는 일화는故 손정훈 교수님께서 진행하셨던 이 기억에 남는다. 한 학기 동안 10개가 넘는 레포트와 두 번의 발표, 1번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할 만큼 난이도가 있던 수업이다.한 친구라도 과제의
인터뷰
이세나 기자
2023.10.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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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10.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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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삼동제(Troika)가 개최됐다. 삼동제는 우리대학, 경희대, 한국외대 동아리연합회가 주최하는 체육, 예술, 학술 교류제다. 체육 교류제는 역동전, 예술 교류전은 악동제, 학술 교류제는 감동제의 이름으로 3일간 진행됐다. 지난 2019년 경희대에서 개최된 제1회 삼동제를 시작으로 제2회 삼동제는 2021년 한국외대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해 삼동제는 우리대학이 순서를 이어받아 각 대학의 고유 색을 바탕으로 ‘Let’s color, 우리의 색을 찾아서’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우리대학 동아리연합회의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09.2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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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우리대학 홍보영상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여름 방학 동안 영상 접수가 진행됐으며 최대 5분 이내에 우리대학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영상이라면 형식 제한 없이 출품 가능했다. 출품작은 유튜브 ‘2023년도 서울시립대학교 홍보영상 공모전’ 공식 채널에 게재됐다. 광범위한 홍보의 주역, 빛난 출품작들우리대학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에는 숏츠 12편, 일반영상 10편이 출품됐다. 총 22편의 출품작은 15일까지 조회 수를 산정해 수상이 결정됐다. 대상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09.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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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대학 내 승강기에서 오작동이 연이어 일어났다. 지난 12일 과학기술관에서는 화물용 승강기가 멈춘 채 문이 반복적으로 여닫히는 오작동이 발생했다. 승강기 오작동으로 층간 이동이 불가능해지자 청소노동자들과 과학기술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문제를 처음 제기한 물리학과 행정인턴 이상협 씨는 “화물과 장비 운송을 담당하는 화물용 승강기 오작동으로 업무 자체가 정지됐다”며 “업무에 자주 사용되는 필수적인 승강기이기에 일반 승강기보다 잦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전했다. 시설과 이수민 담당자는 “과학기술관
대학보도
김동연 수습기자
2023.09.2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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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서울시립대학교 다전공이수 시행세칙」(이하 시행세칙) 일부 개정(안) 사전예고가 게시됐다.우리대학은 현재 복수전공과 부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다전공이수 제도를 시행 중이다. 복수전공 신청 희망자는 2학년 1학기 진급 예정자부터 3학년 2학기 진급 예정자여야 하고, 복수전공을 이수하기 위해 복수전공 학부·과에서 개설하는 전공 과목 중 필수 과목을 포함한 36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부전공 신청 희망자는 2학년 1학기 진급 예정자부터 4학년 1학기 진급 예정자(건축학부 건축학전공 소속 학생은 5학년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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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제769호 서울시립대신문은 기숙사 내무인 택배함이 철거되고 새로 설치된 택배 부스에 관해 보도했다. 1년이 넘게 지난 지금 택배 부스는 어떤 모습인지 알아봤다. -편집자주-지난해 4월 코로나19로 기숙사 내 무인 택배함이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자 바닥 곳곳에 택배가 쌓이기 시작했다. 이에 기숙사는 무인 택배함 대신 택배 부스를 설치했다. 택배사별로 택배 부스가 나뉘어 있어 수령인이 택배를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특정 택배 부스에 택배가 몰리는 불편도 발생했다. 바닥에 택배가 방치되는 것을 막고자 설치된 택배 부스 내부 선반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9.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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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9.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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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시대융합관 B124호에 청어람 세미나실이 문을 열었다. 생명과학과 교수와 졸업생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청어람 세미나실은 소규모 강의, 집단 상담, 졸업 논문 발표 시 모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청어람 세미나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청출어람 하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이번달 30주년을 맞은 생명과학과는 DNA와 시대융합관의 이미지가 조화된 새로운 로고를 세미나실에 내걸었다. 생명과학과 박현성 학과장은 “30주년을 맞이하며 시대융합관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됐다”며 “우리 학과 구성원들과 함께 청어람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9.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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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8호 3면 ‘빛나는 수상실적, 방학에도 꿈을 위해 달려가는 시대인들’ 기사에서 경제학부 배영수 교수가 지도한 ‘통금알리미 팀’을 ‘통금지키미 팀’으로 바로잡습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9.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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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it수다는 [UOS커리어디자인] 과목을 진행하는 진로교육 객원 교수가 시대생과 나누고 싶은 진로와 직업 세계에 대한 연속 기고문입니다. 진로상담을 하다보면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음악이나 디자인, 미술 등 예술전공 학생들과도 진로상담을 한다. 전공예술성을 살리면서 진로를 펼치는 학생도 있고, 전공과는 다른 진로 설계를 하는 학생도 있다.전공예술성을 발휘하며 교육자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들도 있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며, 누군가의 성장에 관심이 많고,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예술
대학보도
진로교육 객원교수 조혜경
2023.09.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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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9.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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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우리대학은 남자 축구와 농구, 리그오브레전드, 여자축구, 테니스, 피파까지 전 종목에 걸쳐 결승에 진출했고 5개의 경기에서 우승하며 역동전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서울시립대신문은 각 팀 주장을 만나 경기 전 준비과정부터 경기 소감까지 자세한 내용을 들어봤다. -편집자주-“한여름밤의 꿈”“저희를 응원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아와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분들과 시포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선수들에게 응원해주시는 분들로 가득 찬 운동장은 잊히지 않는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팀 선수들
인터뷰
신연경 기자
2023.09.2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