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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2호 5면 ‘“법보다 가까운 주먹” 우리를 사로잡는 사적 제재’ 기사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지현 교수의 소속대학을 연세대학교에서 ‘한양대학교’로 바로잡습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4.1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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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4.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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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4.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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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배움터(이하 새터) 평가 회의와 영어영문학과 학생회 징계안이 논의됐던 이번해 첫 정기 대의원회의가 혼란 속에 마무리됐다. 지난 15일 100주년기념관 나동 602호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대의원 101명 중 81명이 참석해 20명만 참석했던 지난해 제4차 정기 대의원회의와 비교해 높은 참석률을 기록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새터 평가 회의가 진행됐다. 대의원 평가에 대한 답변을 위해 새내기맞이단(이하 새맞단) 류창현 단장과 김정은 부총학생회장, 총학 국장단도 일부 참석했다. 김범진 총학생회장은 시대리더스포럼에 참석한 관계로 불참
대학보도
조은정 기자
2023.03.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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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해 열린 모든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 회의의 회의록이 일반 학우에게 공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4일 열린 제9차 중운위 회의 역시 20일 총학생회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로 회의 결과가 올라왔을 뿐 회의록은 공고되지 않았다. 총학이 후보 시절 중운위 회의록과 더불어 속기록까지 우리대학 홈페이지 총학생회 공지에 공고하겠다고 공약한 것과 반대되는 모습이다. 현재 중운위 회의록은 방학 중 6번의 회의는 생략한 채 이번 학기가 시작된 후 진행된 제7, 8, 9차 회의만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됐다. 중운위 회의록과 속기록을
대학보도
정시연 기자
2023.03.2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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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경영대학원과 과학기술대학원, 도시과학대학원 졸업요건에서 외국어시험이 삭제된다. 지난 1월 27일 결정된 해당 시행세칙은 신입생뿐만 아니라 기존 재학생까지 소급 적용되며 대학원생들의 불만을 야기했다.외국어시험을 폐지한 까닭으로 세 대학원은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대학원생이 많다는 특성을 들었다. 외국어시험 부담을 줄여 양질의 석사학위논문을 배출하도록 돕기 위함이다. 재학생 소급 적용 역시 더 많은 대학원생이 논문에 집중하기 위해 시행했다는 입장을 표했다. 경영대학원은 지난해 9월, 과학기술대학원과 도시과학대학원은 12월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3.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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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5만원에 구합니다”, “지금 사물함 시세가 어느 정도인가요?” 최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이하 에타)에 중앙도서관 사물함 매매 게시글이 100건 넘게 게시됐다. 지난달 27일 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사물함 매매에 불이익을 부여한다고 공지했지만 사물함 매매 시도는 끊이지 않았다. 선정 방식이 문제 “원래 이러지 않았다”지난 2019년까지 중앙도서관 사물함 신청은 총 530개 중 전자사물함 100개를 제외하고 대면 선착순으로 이뤄졌다. 코로나19로 비대면 학기를 이어가던 2020년부터 학복위는 사물함 배정 방식으로
대학보도
정재현 기자
2023.03.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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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경희대학교 오비스홀 151호에서 우리대학과 경희대, 한국외대가 함께한 해커톤 정책 공모전이 열렸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한정된 시간과 장소에서 팀원들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어 결과물을 만드는 행사를 말한다. 대학별 30명씩 총 90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5개 팀은 세 대학 구성원이 모두 속해있도록 편성됐다. 동대문구 국회의원과 대학생까지 함께해이번 공모전은 동대문구 3개 대학의 정치외교학과 정기 교류전인 폴리티카를 대학 간의 교류로 발전시킨 것이다. 각 대학의 총학생회와 일부 재학생으로 구성된 TF팀과
대학보도
조은정 기자
2023.03.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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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신입생 모집전형 중 약 66%가 학교폭력 여부를 평가에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6일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립대 업무보고에서 김인제 의원은 해당 내용을 지적하며 원용걸 총장에게 대책을 요구했다. 이에 원 총장은 “학교폭력 가해자를 입학 과정에서 어떻게 선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으며 관련 대책을 김 의원에게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우리대학 모집전형은 △학생부종합(이하 학종) △학생부교과 △논술 △실기·실습 △수능위주로 분류된다. 학교폭력 징계 여부는 학생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비교과 영역에 기록되는데 해당 내
대학보도
최윤상 기자
2023.03.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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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우리대학 도시과학연구원 소속 도시감염병역학연구센터(이하 감염병센터)와 폐자원에너지연구센터(이하 폐자원센터)가 공식 출범했다. 감염병센터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출현하는 상황에서 감염병 대응과 연구의 중요성이 증대되면서 개소됐다. 설립 목표는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를 통해 선제적 감염병 위기 대응을 이끌어 도시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다. 감염병센터는 감시체계와 사후 대응을 위한 실무중심의 기존 임상연구기관과 달리 거시적인 역학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연구기관이다. 현재 산림동물 유래 전염병의 감소를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3.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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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학생회관 앞에서 동대문구 보건소 주최로 통합건강증진캠페인이 열렸다. 해당 캠페인은 우리대학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절주, 영양, 금연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건강한 식습관과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며 음주위험체질 검사, 무알콜 칵테일 시음, 영양표기법 교육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혜현(전전컴 20) 씨는 “무알콜 칵테일도 맛있었고 테스트를 통해 음주위험체질을 알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이주섭(전전컴 17) 씨는 “술을 자주 마시는 터라 에탄올패치 테스트를 통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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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1호 2면 ‘석면 건축물 보수 필요 132개소…위태로운 석면 시설’ 기사에서 제2공학관 209호 앞 ‘석면 천장재’를 ‘비석면 텍스’로 바로잡습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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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5월 취재 당시 국제학사 내 분리수거함은 전무했다. 현재 기숙사에는 생활관 층마다 2개소로 총 14개소, 로비층 취사실 앞 1개소를 포함해 실내 15개소의 분리수거함이 존재한다. 국제학사는 층별로 따로 배출 시설을 두지 않으며 생활관과의 공동 출입구 외측에 비치된 리어카가 전부로 이전과 동일했다. 당시 해당 리어카에는 분리수거도 하지 않은 채 쓰레기를 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기자가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자 방문한 결과 리어카 옆에 분리수거함이 설치됐지만 여전히 플라스틱과 일반쓰레기가 섞여 배출되고 있었다. 국제학
대학보도
신연경 기자
2023.03.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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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1학기 대학 등록금은 동결되고 대학원 등록금은 4.05% 인상됐다. 시지원금 100억원 삭감의 여파로 열린 지난해 12월 긴급 교수총회에서 서순탁 전 총장의 등록금 인상 언급이 일부 실현된 것이다.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에 열린 등록금심의위원회(이하 등심위)가 대학과 대학원 등록금 4.05% 인상안을 심의했다. 4.05%는 『고등교육법』 제11조에 따라 교육부가 공고한 대학 등록금 인상 상한선이다. 1월 등심위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안은 부결됐다. 등심위 학생위원으로 참여한 김범진 총학생회장은 “예산삭감부터 등록금 인
대학보도
최윤상 기자
2023.03.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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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023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정기선거가 진행됐다. 5년 만에 경선으로 이뤄진 제59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는 후보자 공청회와 정책 토론회를 거치며 학생자치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노력했다. 최종 투표율은 39.86%로 지난 2022학년도 정기선거 투표율 17.99%보다 21.87%p 증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 결과는 △스위치(SWITCH) 34.87% △비비드(VIVI:D) 57.87% △기권 7.26%로 집계됐다. 선거시행세칙 제9장 제63조 제1항에 따라
대학보도
조은정 기자
2022.12.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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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지난달 14일 우리대학 반값등록금 폐지를 주장했다. 그는 “반값등록금 시행 이후 서울시립대의 대학 순위가 2012년 500위권에서 이번해 800위권으로 곤두박질쳤으며 THE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서울시립대는 지속적으로 경쟁력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THE 세계대학평가에 처음 진출한 지난 2015년에는 350위권에 속했으나 이번해 1200위권을 기록했다.김 의장은 “서울시립대의 순위가 하락한 주요 원인으로 QS 세계대학랭킹은 낮은 ‘외국인 비율’과 ‘교원당 논문 수’, THE는 ‘연구실적’과 ‘산학협
대학보도
정시연 기자
2022.12.0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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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은 지난달 7일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시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립대 은평캠퍼스 추진 과정에 학생들의 수업권과 편의성에 대한 고려가 없다”며 “실효성 있는 계획이 될 수 있도록 원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교양교육부가 이전될 계획이었던 은평캠퍼스의 기능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이에 서울시립대신문에서 은평캠퍼스 설립 계획의 변동 사항과 전망에 대해 취재했다.지난 2020년 1월 19일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혁신파크 전체 부지의 약 10%를 활용해 우리대학 멀티캠퍼스인
대학보도
이주현 기자
2022.12.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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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제14회 양구 국토 정중앙기 추계 전국대학동아리축구대회에서 스포츠과학과 축구 동아리 ‘아주르’가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는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되는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다. 아주르는 지난해 준우승, 지난 5월 8강에 머물렀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번 대회에서 단 1점의 실점만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MVP를 차지한 아주르 골키퍼 제갈웅(스과 22) 씨는 손가락 부상에도 불구하고 16강과 8강 경기에 진행된 2번의 승부차기에서 연이은 선방을 보여줬다. 지도를 맡은 스포츠과학과 오유성 교수는 “힘든 코로나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2.12.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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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해 1월 10일 실시되는 제10차 총장후보자 선거를 앞두고 『총장후보자추천에 관한 규정』이 지난 9월 30일과 10월 31일에 개정·공포된 데 이어, 11월 27일에 추가 개정안이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에서 가결됐다. 세 차례의 개정은 △학생·교직원 선거권 인정 비율 합의주체 변경 △투표방식에 전자투표 포함 △선거실시일 기준 변경 △컷오프제도 임의규정화 등을 포함한다.지난 9월 30일 개정된 규정에 근거해 투표 반영 비율이 △학생 5.6% △교직원 12.2% △교수 82.2%로 조정됐다. △학생 2.8% △교직원 6
대학보도
임호연 기자
2022.12.0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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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 허가도장이 없는 게시물이 게시판 이외 공간에 무분별하게 붙어있다는 글이 게시됐다. 관련 게시물을 보던 우리대학 학우 A(22)씨는 “허가 없이 임의로 게시물을 부착해도 되는지 의문”이라며 “우리대학과 관련 없는 외부 홍보성 게시물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교내에 부착되는 모든 게시물은 원칙적으로 학생서비스센터의 승인을 거쳐 허가 도장을 찍은 후 게시해야 한다. 그럼에도 캠퍼스 곳곳에서 허가 도장이 없는 게시물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학생과 오기자 학생지원팀장은 “지속적인 게시물
대학보도
최수빈 기자
2022.12.06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