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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8.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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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우리대학 봄축제 대동제 ‘SIESTA: 푸른 태양 아래’가 개최됐다. ‘SIESTA’는 시립대의 ‘시’와 축제를 뜻하는 영어단어 ‘FIESTA’의 합성어로 ‘낮잠’을 의미하기도 한다. 지친 우리에게 상쾌한 휴식을 선사하는 낮잠처럼 이번 대동제는 학교 공식 색상인 파란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학교 곳곳을 청량하게 물들였다. 각종 부스와 개막식, 공연으로 활기찼던 대동제의 3일을 취재해봤다. 조형관부터 인문학관 앞까지 중앙로에는 학생참여 부스와 캠퍼스타운 부스 등 약 50개의 부스가 자리 잡았다. 지난 대동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6.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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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된 대동제 ‘SIESTA: 푸른 태양 아래’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로 학우들이 불편을 겪었다. 축제 시작 전부터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대동제 일정 이렇게 늦게 올리는 건 처음이네”, “공연 1주일 전까지 시간 바뀌는 건 너무하지 않나요?”라며 불만이 제기됐다.축제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지난 4월 24일까지 공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다음날 공연 여부가 확정되며 논란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공연 날짜와 시간을 배정받은 지난달 4일 이후에도 일정 변경은
대학보도
박소연 수습기자
2023.06.0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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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우리대학 일반대학원 제1대 총학생회장단 선거 후보자 명부가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이하 총학) 게시판에 올라왔다. 대학원 선거관리위원회의 후보자 심사 결과 단일 후보 출마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선거가 진행 중이다.일반대학원은 1990년 원우회가 와해된 후 대학원생들의 의견을 표할 자치기구가 부재했다. 총학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자 지난 1월 대학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모집 공고를 토대로 6명의 대학원생이 모여 대학원 출범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결성됐다. 추진위는 자치기구의 설립 근거가 될 수 있는 회칙 제
대학보도
이유진 기자
2023.06.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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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제 ‘SIESTA: 푸른 태양 아래’의 마지막 날인 지난달 24일 코로나19 이후 첫 1학기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가 개최됐다. 표결을 진행할 안건은 △총여학생회 폐지 △특별기구 신설이었다(▶참고기사: 제785호 1면 「전체학생총회 안건 대의원회의서 가결」). 이번 학생총회는 지난 학생총회보다 1시간 빨리 성사돼 축제 일정에 영향을 끼치지 않고 마무리됐다. 빠른 정족수 달성했지만, 살피지 못한 부분도 있어 지난해 9월 개최된 학생총회는 15시에 시작해 2시간 7분이 지나서야 정족수를 채웠다. 안건 설명과 표결은 17시 40
대학보도
정재현 기자
2023.06.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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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대학 일부 건물은 문이 잠기지 않은 채 방치돼있다. 시험기간에 주로 인문학관 라운지에서 밤새워 공부하는 윤현서(국사 22) 씨는 “카드키 출입문이나 수동개폐문이 잠겨있지 않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23시 이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집에 가는 재학생 A(24) 씨도 “21세기관을 지날 때마다 카드키 출입문이 열려 있다”며 “외부인 출입이 가능해 재학생들의 안전이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23시 이후 21개 문 열려있어기숙사, 시대융합관, 중앙도서관을 제외한 건물들은 강화된 학생증을 찍어 출입할 수 있는 47개의 카드키 출
대학보도
박소연 수습기자
2023.06.0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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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캠퍼스는 스포츠를 즐기는 학우들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학내 체육대회 ‘전농체전’이, 15일부터 31일까지 ‘제31회 장산곶매기 축구대회’가 열렸다.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 관중의 격려가 뒤섞였던 우리대학의 모습을 살펴봤다. 참가자 약 600명, 큰 인기 얻은 전농체전이번 전농체전은 를 테마로 농구, 배드민턴, 피구를 포함해 이벤트 종목인 오목, 장애물 계주, 줄다리기, 판 뒤집기까지 총 7개 부문에서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와 달리 다인다각과 루미큐브는 사라졌고 오목과 배드민턴이
대학보도
조은정 기자
2023.06.0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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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교내 와이파이 ‘Member@UOS’에 대해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됐다.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특정 시간에는 접속 자체가 안 된다”, “요즘 속도가 느려졌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전산정보과는 이번 학기부터 전면 대면으로 전환돼 사용자가 대폭 증가한 것을 와이파이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했다. 지난달 16일 기준 일일 동시접속 IP 수는 약 1만 2500대였다. 와이파이 전체 사용량 또한 지난 4월 기준 평균 1.9G, 최대 2.1G로 지난해 대비 약 100% 증가했다. 컴퓨터과학부 학우 A(23) 씨는
대학보도
정시연 기자
2023.06.0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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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제2차 임시 동아리 대표자 회의(이하 임시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임시회의는 지난 3월 24일 열린 제1차 동아리 대표자 회의(이하 1차회의)에서 논란이 일었던 안건을 의결하고자 개최됐다(▶참고기사: 제784호 1면 「동연 회칙 개정 예고, 회장 연임 등 논란 해소될까」).이번 임시회의에서는 1차회의에서 논의된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칙 개정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의결은 각 조항에 대해 거수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건에 대한 의견 통일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였다. 회칙 개정에는 중앙동아리 재등록심사 세부 기준 개
대학보도
임호연 기자
2023.06.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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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환경공학부 서명원 교수가 테크노믹스 오디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테크노믹스 오디션은 국민평가단과 전문가가 국가경제와 국민의 삶에 희망을 제시할 수 있는 7개의 연구 과제를 듣고 평가하는 과학기술 오디션이다. 서 교수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라호원 박사, 경북대학교 남형석 교수 등과 함께 ‘폐플라스틱 에너지 생산 플랜트’ 팀으로 참가했다. 이들은 ‘자원순환경제’를 주제로 폐플라스틱으로부터 수소 및 화학원료를 생산할 수 있는 통합 플랜트를 제안했다. 이는 환경문제와 에너지 수급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심사위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6.0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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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하나로 점심시간에 떠나는 세계 여행 해설이 있는 즐거운 음악회2023. 6. 20. (화)시간: 12시 10분, 13시 10분 장소: 서울시립대 음악관 4층 UOS 아트홀티켓: 전석 신라면(기본맛) 1개티켓으로 가져오신 신라면은 전농2동 동사무소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기부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준비한 학생들에게 힘을 주시고 기부를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시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시립대학교대학원 앙상블 연주 기획
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6.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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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박청용(환조 01) 작가를 만나봤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주로 그리며 수많은 사람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박 작가는 제31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제27회 대한민국미술전람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작가가 된 계기부터 작품에 담긴 의미, 앞으로의 목표까지 ‘나 자신’을 찾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박 작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작가가 된 계기는초등학생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방과 후에도 학교에 남아 그림을 그렸다.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께서 ‘우리 반 화가’라는
인터뷰
조은정 기자
2023.06.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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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6.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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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시작된 학내 체육대회 ‘전농체전’이 오는 24일까지 개최된다. 학우들의 열정이 캠퍼스를 가득 채우고 있다.
대학보도
서울시립대신문
2023.05.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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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예정된 정기 전체학생총회(이하 학생총회) 안건 심의를 위한 제2차 임시 대의원회의가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회의는 김범진 총학생회장이 총학생회칙에 근거해 개회를 요청했다. 먼저 학생총회 안건으로 총여학생회 폐지와 특별기구 신설을 위한 총학생회칙 개정안이 논의됐다. 전자는 2002년 이후로 공석 상태인 총여학생회를 폐지하고 그 기능을 다른 기구로 이전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특별기구는 교직원과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기구로, 개정안에는 학생권익위원회, 기숙사학생위원회, 도서관운영위원회를 특별기구로 편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대학보도
정시연 기자
2023.05.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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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반값등록금에 대한 본격적인 재검토가 시작됐다. 지난 8일 대학본부에서는 서울시립대 등록금 정상화 공론화 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위원회는 △송오성 교학부총장과 김범진 총학생회장 등 학내위원 5명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 인사 등 관계위원 8명 △한국재정학회 인사 등 외부위원 5명까지 총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위원장인 송 부총장은 “10년 넘게 등록금이 동결되면서 대학 재정이 열악해지고 있다”며 “반값등록금 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다시 검토하고 발전 방향을 찾고자 한다”고 출범 취
대학보도
조은정 기자
2023.05.2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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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달 국가R&D 사업 10건에 신규 선정돼 총연구비 약 160억원을 수주받았다. 지난해 월평균 수주 금액이 약 34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우리대학은 시지원금 삭감으로 R&D 사업 수주의 기반이 되는 고가의 첨단기기 구입에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지난달 대형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국가R&D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환경부, 국토교통부가 6개의 학부과와 진행한다.우리대학 R&D 사업 연구비 중 약 78%를 차지하는 국가R&D 사업의 연구수익은 『국립대학의 회계 설치 및 재정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5.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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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Ⅱ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이하 수능최저)이 신설되고 정시전형에서는 탐구 필수 선택과목을 해제하는 대신 모집단위에 따라 탐구 가산점이 다르게 부여된다. 입학처는 지난달 28일 해당 내용과 모든 전형 학교폭력 징계 여부 반영 등을 담은 「2025학년도 입시전형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참고기사: 제782호 2면 「학폭 반영 못 하는 모집전형 약 66%」).학종Ⅱ, 수능최저 신설학종Ⅱ에는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등급합 5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의 수능최저 요건이 추가된다. 2023학년
대학보도
최윤상 기자
2023.05.2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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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내린 비로 학생회관에서 누수가 발생했다. 당시 누수를 목격한 학우 A씨는 “리모델링이 끝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누수가 발생하는 게 어이없다”며 당혹감을 표했다. 누수는 학생회관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타 건물들에서도 계속해서 발생해 온 고질적인 문제다(▶참고기사: 제775호 3면 「누수 건물 12곳 이상, 끊이지 않는 부실 공사 논란」).누수 피해, 원인은 배수펌프 미작동이번 누수는 학생회관 1층 엘리베이터 앞과 지하 1층 방음 연습실에서 발생했다. A씨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위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았다
대학보도
이세나 기자
2023.05.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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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대운동장에서 우리대학 정경대와 경희대 정경대의 합동 체육 대회 ‘정경대첩’이 개최됐다. 각 60명씩 총 120명의 참가자들이 붉은색과 푸른색의 단체 유니폼을 입고 운동장을 알록달록하게 수놓았다.정경대 이연주 학생회장은 “이전까지 정경대에서 타 대학과 합동으로 행사를 진행한 적이 없었다”며 “정경대 학우들에게 색다른 교류의 장을 열어주고 싶었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경희대 정경대 김동현 학생회장은 “타 대학과 합동 행사를 기획하던 중 시립대와 뜻이 맞아 함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대회가 성사되기 전 몇 가지
대학보도
정재현 기자
2023.05.23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