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김동완(건공 15)

‘잊혀질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법을 만들고 싶어요. 최근에 SNS와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고 사라지지 않는 정보들로 인해 피해 입는 사람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SNS 기록으로 인해 문제가 생기니 그에 맞는 법을 제정하고 싶어요.


 
안종대(세무 12)

인터넷 실명제를 실시하는 법을 만들고 싶어요. 인터넷이 익명이다 보니 악플을 마음대로 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진 악플 문제를 바꾸고 싶어서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하고 싶어요.


 
서성은(경영 13)

야근을 금지하는 법을 만들고 싶어요. 가정을 위해 일 하는데 정작 가정에서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까웠어요. 법으로라도 야근을 일부 제한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장해 줬으면 좋겠어요.


 
이경선(환공 14)

모든 국민이 한복을 입는 날을 만들고 싶어요. 일본은 평소에 기모노를 입는 문화가 잘 정착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한복을 입는 문화가 거의 사라져서 아쉬웠어요. ‘한복 입는 날’을 만들면 다들 한 번쯤 한복을 입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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