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신문
보도時代 속 市大
천장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이 없다
장한결 수습기자  |  uiggg@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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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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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식당은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학생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천장이 무너진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런 소름끼치는 사건이 실제로 우리대학에서 일어났었습니다. 서울시립대신문 제553호(2006.08.29.) 「방학중 점심시간에 학생식당 천장 일부 무너져」기사에서는 학생식당의 천장 일부가 무너져 우리대학 학생 1명을 포함해 3명이 찰과상을 입었던 사고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시설과는 당시 총학생회와 사고에 관한 면담을 가졌으며 “천장 전체를 철거하고 재시공 중이다. 현재 진행 중인 모든 공사현장에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결과를 총학생회에 알리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최근 학생회관 3층 옥외공간을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활용방안이 확정된다면 곧 보강공사에 착수할 것입니다. 만약 보강공사가 진행된다면 꼭 정밀한 안전진단을 거친 후에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또다시 천장이 무너질 생각을 하면 아찔합니다.

‘안전불감증’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요즘, 천장이 무너진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괜스레 등골이 서늘해집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장한결 수습기자 uiggg@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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