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지원(국문 13)

저는 평소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가방에 넣을 수 있을 만한 크기의 자전거를 만들고 싶어요. 가방에 넣고 다니면 이동하기도 편하고 도난 염려도 없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된다면 학교 다니기 더욱 편해질 것 같아요.


 
이하늘(경영 15)

저는 화장품에 관심이 많은데 너무 비싸서 부담이 돼요. 평소에 갖고 싶었던 화장품들을 만들고 싶어요. 전문가의 화장품 가방처럼 다양한 섀도우와 립 제품을 3D프린터로 만들고 싶어요.


 
추수환(경제 09)

맞춤형 간이 세면대를 만들고 싶어요. 자취방에 세면대가 없어 불편해요. 시중에서 파는 간이 세면대들은 제게 딱 맞지 않아요. 제가 원하는 대로 세면대를 만든다면 매우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김경민(전전컴 15)

신체 일부를 만들고 싶어요. 사람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장기 이식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고요. 팔이나 다리도 미리 준비해둬서 나중을 대비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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