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홍성우(생명 15)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온라인 게임을 했어요. 레더 6단까지 올라갈 정도로 잘했어요. 특히 럭셔리 마리드라는 캐릭터를 좋아했어요. 최근까지도 가끔 하는데 옛날만큼 인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김보배(행정 10)

만화영화를 보며 놀았어요. 학원 가기 전에 집에서 만화영화 보는 시간이 참 좋았거든요. 당시 포켓몬 시리즈가 크게 유행해 포켓몬 빵을 사먹기도 하고 피카츄 배구 게임을 하기도 했어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꼬부기였어요.


 
김우중(국문 11)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흙으로 두꺼비 집짓기 놀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경찰과 도둑이라는 게임도 했어요. 특히 경찰과 도둑게임을 할 때는 도둑이 되는 것을 좋아해서 열심히 숨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정진영(사복 14)

동네 친구들과 함께 운동을 하며 놀았어요. 주로 줄넘기, 배드민턴, 달리기 등을 했어요. 남보다 조금 더 잘하다보니 운동을 좋아하게 됐고, 지금도 학과 소모임에서 야구를 해요. 야구공을 던지면 시속 80km는 거뜬히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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