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우정(기계 16)

수상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까지 수상레포츠를 해본 적은 없었지만 재밌어 보여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런 동아리를 만들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주다빈(국문 15)

영화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동아리가 생기면 좋을 것 같아요. 고전영화에 관심이 많지만 접하기 어려워 주말 늦은 저녁에 EBS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봤었어요. 동아리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기고 싶어요.


 
안신호(세무 11)

음악을 다른 사람과 함께 감상하는 동아리를 만들고 싶어요. 지금 학교에 만들어져 있는 동아리들은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동아리들밖에 없어요. 클래식에 관심이 많아 같이 연주회를 가보는 활동도 하면 좋겠어요.


 
김대의(수학 16)

맛집 탐방을 하는 동아리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맛집을 찾으면서 놀러 다닐 수도 있고 문화생활을 하는 기분도 들 것 같아요. 학교 주변에 생각보다 먹을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학교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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