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박건주(전전컴 13)

중앙로에 있던 퀴어시대 부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우리대학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성소수자 동아리 부스를 봤다. 성소수자 동아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돼 인상적이었다.


 
이현배(경제 16)

탁구동아리 부스가 기억에 남는다. 음식을 파는 부스들이 많았는데 그 사이에서 활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부스여서 재밌었다. 보는 맛과 하는 맛이 모두 충족돼서 제일 재밌었다.


 
정민지(사복 16)

칵테일부스가 기억에 남는다. 술맛은 잘 모르겠지만 칵테일 만드는 것을 처음 봤는데 신기하고 재밌었다. 밤에 주점운영 때문에 중앙공연을 못봤다. 다음 축제 때는 꼭 보고 싶다.


 
장현민(철학 15)

워터페스티벌에서 축구하던 사람들이 기억난다. 그 날 굉장히 더웠는데 물에서 축구하는 사람들을 보니 시원해 보이고  좋았다. 중앙로에 있던 부스에서 마셨던 시원한 막걸리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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