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상식에 참여한 국어국문학과 이동하 교수(좌)와 대학언론사 이주경 주간교수(우) 및 수상자들
‘서울시립대문화상(이하 시대문화상)’의 제29회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일 법학관에서 열린 서울시립대문화상 시상식에서 시, 소설 부문의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시 부문 당선작으로 김도희(안양예고 3) 양의 <능소화 아파트>가, 소설 부문 당선작으로 박세원(안양예고 3)의 <붉은 하울링>이 선정됐다.

소설 부문 심사는 국어국문학과 이동하 교수가, 시 부문 심사는 같은 과 류순태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각 부문별로 당선 1명, 우수 1명, 가작 2명이 선정됐다. 당선작은 6면부터 8면까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의 수상작은 서울시립대신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승인 기자 qkznlqjffp44@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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