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신현빈(화공 15)

방영된 예능들을 몰아서 보는 취미가 있어요. 요즘은 복면가왕을 보고 있어요. 복면가왕에 나온 음악대장이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재미있어 보여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신청했어요.  


전효영(도사 16)

고시원에 살아서 집에 가면 좁은 방에 혼자 있어요. 그래서 혼자서 할 수 있는 콘솔게임을 즐겨 해요.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재미가 있거든요. 그래서 작은 피규어 만드는 것도 재밌어요.


표서진(철학 14)

영화를 볼 때 혼자보는게 편한것 같아요. 다른 사람이랑 같이 볼 때 보다 몰입도 잘 돼서 가끔 혼자 보는 편이에요. 집에서 맥주 한 잔과 함께 할 때 더욱 하루를 꽉 채운 느낌이에요.


안다솔(세무 11)

집 근처 공원에서 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즐거워요 누구랑 같이 걸으면 옆 사람이랑 걷거나 말하는 것이 신경 쓰이는데 혼자 걸으면 조용히 사색도 하고 마음도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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