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이지영(중문 16)

저는 논술전형으로 우리대학에 들어왔는데 수능날에 합격자 발표가 났어요. 중국어문화학과였기때문에 가장 먼저 중국어 학원에 등록해 중국어를 공부했어요.


 
이세원(도사 12)

제가 재수를 했는데, 남들보다 1년을 더 공부했다는 생각에 더 이상 공부가 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수능 이후부터 1학년 1학기까지는 신나게 놀았어요.


 
오정수(화공 10)

패밀리레스토랑에 가본 적이 없어서 수능 후에 꼭 가보고 싶었어요. 정작 가보니 특별할 건 없더라고요. 노래방에 혼자 가서 1시간 동안 노래를 부른 적도 있어요.


 
양희선(경영 16)

고등학교에 다닐 때는 학교의 규제 때문에 머리 염색을 할 수 없었어요. 수능을 치고 미용실에 달려가 제일 밝고 화려한 색으로 염색해달라고 했죠. 휴대폰도 스마트폰으로 바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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