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최혜정(경영 13)

사람들의 불안감이 많이 커진 시기라고 생각해요. 그런 정서를 좀 돌봐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답 없는 막막함에 있어서 방향성과 위로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안종원(도공 15)

저는 경제 관련 책을 출판하고 싶어요. 경제학을 공부해보니 너무 재미있어서 복수전공도 하고 있어요. 주전공인 도시공학에서 배우는 부동산과 경제를 잘 버무려 사람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경제 관련 책을 만들고 싶어요.


 
문정후(영문 14)

지난 학기에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가서소설 쓰는 수업을 들었어요. 그때 쓴 단편 소설들을 엮어서 책을 내보고 싶네요.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을 많이 썼는데 교수님께서 동양에서는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냐고 물으시더라고요.


 
홍정기(경제 16)

제가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와 관련된 책을 써보고 싶네요. 농구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를 쉽게 알려줄 수 있는 책이나 농구를 소재로 한 청춘 소설도 재밌을 것 같아요. 그림을 그려주면 훨씬 더 쉽게 농구를 알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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