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안호찬(철학 16)

학교 운동장 사용을 개선해줬으면 좋겠어요. 야구부 활동을 잠깐 했었는데 운동장에서 활동을 못하게 하더라고요. 그 점이 불편했어요. 야구부도 운동장을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김진현(생명과학 12)

이번 총학은 홍보가 부족했어요. 4학년까지 지내면서 1학년 때를 제외하면 총학의 행보를 듣지 못한 것 같아요. 그래서 총학이 하는 활동에 대한 홍보와 학생들과의 소통에 더 신경 써줬으면 좋겠네요.

 
김지연(도사 16)

공연 관련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동아리에 관한 홍보를 잘 못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총학은 동아리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야외무대에서 공연한 적이 있는데 공연 홍보가 잘 안돼서 텅 빈 적도 있었거든요.

 
박민정(도사 17)

신입생인데 처음 학교에 와보니 길거리에 쓰레기통이 없더라구요. 쓰레기를 버리려면 멀리 있는 건물까지 들어가서 버려야 하니 불편했어요. 총학생회의 사업 등을 통해 길거리에 쓰레기통을 설치해줬으면 좋겠어요.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