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곽동욱(도사 11)

이전 축제 공연들은 무대와 객석이 분리돼 있었어요. 그래서 공연을 즐기기 힘들었어요. 이번에는 스탠딩 무대를 늘려서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무대와 관객이 하나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변지윤(도행 16)

중앙동아리나 연예인처럼 큰 단체가 아닌 실력 좋고 특색 있는 소모임도 많아요. 그런 소모임들이 심사를 거쳐 축제에 올라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오삼권(행정 15)

축제는 학교 구성원이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대들로 꾸며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저는 동아리 무대가 기대 돼요.

 
임지수(사복 17)

연예인 무대가 보고 싶어요. 연예인을 실물로 한번 보고 싶거든요. 특히 여자친구가 활동을 재개했는데, 여자친구의 신곡 무대를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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