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호도 기대해주세요.

 
조영훈(사복 17)

교육봉사를 했었어요. 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에게 1차 방정식을 가르쳤어요. 아이들을 도와주면서 굉장한 보람을 느꼈어요. 선행학습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것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어요.

 

 
전재영(교통 12)

대학교 1학년 때 보육원에서 교육봉사를 했었어요. 중학생과 초등학생들에게 수학과 체육을 가르쳤는데, 아이들을 상대하는 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서정(컴과 13)

멘토링 캠프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제가 학생들에게 알려주려고 간 봉사활동인데 학생들의 태도를 통해서 제가 더 많이 배웠어요. 초·중·고 학생들을 다 대해봤는데 어린 친구들이더라도 다 배울 점이 있더라고요.

 

 
김도윤(전전컴 14)

저는 스쿼시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린이날에 동아리 주최로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에 가서 아이들이 스쿼시치는 걸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했어요. 아이들과 놀아주면서 좋은 기운을 많이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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