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다음 호도 기대해주세요.


윤혜주(도행 14)

오랜만에 고향에 가서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잘 못 보는 고등학교, 중학교 친구들과 만났어요. 집에서 음식 하는 것을 도와드리고 먹고, 자고 했어요. 대부분 쉬는 시간을 많이 가졌던 것 같아요.

 

김다은(세무 14)

토익 준비를 하느라 계속 중앙도서관에 있었어요. 10일 내내 그렇게 보냈어요. 도서관에 은근히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이 많았어요. 제1열람실도 많이 차있어서 다들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박민현(세무 11)

저는 28일에 고향에 내려가서 약 2주 동안 추석 연휴를 즐겼어요. 추석 때 내려가서 오래간만에 고향 친구들도 보고 가족들이랑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 아쉽긴 하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기헌(스과 17)

추석을 맞아 할머니 집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원래 하던 체육학원 알바도 평소와 다름없이 했어요.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서 주로 집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계속 침대에 누워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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