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김태후(공간 17)

제가 본가는 원주이고 외가는 화천인데, 친가와 외가를 모두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원래 인원이 적고 또래가 없어서 항상 외로웠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석에 얻은 것이라면, 안 친했던 동생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박봄들(국사 17)

집에 가서 손님들이 오셔서 육전도 부치고, 음식준비도 하고 외갓집에도 가며 보냈습니다. 제가 고향이 포항이고 외가가 충주인데, 포항에 갔다가 충주까지 긴 정체를 뚫고 외가를 간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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