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조의성(환원 18)

저는 두발 자유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발을 규제하여 학교가 얻을 수 있는 이점이 있을지 의문이며 많은 학생의 반발만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생 두발의 자유는 자유로운 학생의 의사 표현 수단입니다.


 
김영훈(물리 18)

저는 두발 자유에 대해 어느 정도 찬성합니다. 머리카락이 길고, 파마를 한다고 해서 두발 자유에 반대하는 입장에서 주장하는 ‘학업’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빨간색, 초록색 등 심하게 눈에 띄는 일부 염색에 대해서는 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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