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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된 사고, 공연예술계의 비극
임하은 기자  |  press@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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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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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학과 학생의 사망 사건은 ‘예정된 사고’였다. 공연예술계의 현실을 묻기 위해 충무아트센터 무대기술부 노동조합원들을 만났다. 김천에서 일어난 사고에 대해 다들 알고 있었다. 주 70~80시간을 일하며 버티는 11명의 노동자들에게 무대 위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었다. 쟁의 중인 무대기술부 조합원들이 원하는 것은 예산 내에서 가능한, 딱 2명의 인력 충원이다. 

글_ 임하은 기자, 사진_ 오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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