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박기정(통계 18)

꽃피는 계절이니까 연애인 것 같아요! 한창 화사하고 따스한 날씨인데다가 캠퍼스가 참 예뻐서 애인과 손 잡고 데이트하기 딱 좋은 시기라고 생각해요.

 
김소림 (통계 18)

교환학생이죠! 이건 대학생만의 특권이며 오직 대학생만이 갈 수 있어서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입학 전부터 로망이 있었고 현재도 계속해서 꿈꾸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꾸준히 하는 중인데요, 기회가 된다면 꼭 가고 싶어요!

 
백민영(통계 18)

동기들과 함께 하는 술자리 아닐까요? 술을 같이 마시면서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고 서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학교 오면 1학년 땐 술자리가 많다가 점점 적어지는데, 1학년 때 자주 경험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박하희(국문 19)

동아리로 새로운 다른 과 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게 대학 생활의 꽃이죠. 특히 외부활동 나가서 같이 뒤풀이도 가는 것이 참 좋아요! 같은 과 사람들 이외에 다른 특성과 관심사를 가진 동아리 사람들을 만나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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