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는 각양각언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어보세요.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듣습니다.


 
석상빈(영어영문 17)

사실 축제의 흥망성쇠가 축제 주점에 달려있었는데, 주점을 운영하게 되지 못하면서 푸드트럭, 텐트 등 예쁘게 구성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것을 봤을때, 주점을 운영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대비책을 잘 구성한것 같아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예인도 잘 불러온 것 같고, 주점에 대체할 대안을 잘 구성한 것 같아 이번 축제에 대해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용준(경제학부 18)

연예인 공연도 재밌었고, 배리어 프리존 또한 맘에 들었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하려고 시도한 것 같은데, 사람들이 많이 했는지 모르겠지만 좋았습니다. 이번에 학생들이 자체적인 다양한 컨텐츠로 부스를 많이 운영을 해야 하는데, 학생들이 아닌 외부업체에서 들어온 푸드트럭이 너무 많은 자리를 차지한 것 같아 아쉬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이번 축제에 대해서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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