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을 걸어가던 중, 문득 하늘을 올려다봤다. 하늘은 땅과 다르게 갈라져 있지 않을 것 같았는데, 전깃줄이 하늘을 가르고 있었다.


한승찬 기자 hsc7030@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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