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신문
보도대학보도
우리대학 홍콩 민주화 운동 지지 캠페인 열려
이은정 수습기자  |  bbongbbong01@uos.ac.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1.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 우리대학 학생이 캠페인에 참여해 홍콩 민주화 시위지지 메모를 작성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 홍콩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 시위대와 경찰의 격렬한 대치가 벌어지고 있으며 홍콩 경찰의 강경 진압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국내 여러 대학에서 홍콩 시위지지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도 지난 14일 학생회관 앞에서 홍콩 민주화 운동지지 캠페인이 열렸다. 해당 행사를 주최한 노동자연대 시립대 모임은 지난 19일 학생회관 앞에서 학생들에게 민주화 운동지지 포스터를 나눠주며 응원 메시지 작성을 부탁했다. 응원 메시지는 번역돼 홍콩 시위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한다. 행사를 주도한 강미령(도사 17) 씨는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서도 홍콩 투쟁에 대한 지지가 있다는 것을 학생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며 캠페인의 취지를 알렸다.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던 김민지 씨는 홍콩 사태에 대해 “굉장히 폭력적이고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캠페인이 홍콩 민주화 운동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나연 씨 또한 “홍콩 경찰의 홍콩 투쟁 대응 방식이 폭력적”이라며 “우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서는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최근 대학가에서 발생한 중국인 유학생의 대자보 훼손 등 과격한 행동에 대한 분노의 목소리도 있었다. 강미령 씨는 “일부의 극단적인 학생들이 벌인 일”이라며 반중감정 확산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글_ 이은정 수습기자 bbongbbong01@uos.ac.kr
사진_ 손용원 기자 ywson51@uos.ac.kr
 

<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기기사 
1
조형관 추락사고 발생… 학생 1명 중태
2
처음 뵙겠습니다. 블랙홀입니다.
3
교원 121명에 직급보조비 부당지급
4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우리대학 기숙사
5
음악학과 내 불협화음, '악습'과 학과 특수성 그 사이
6
일부 외부인 교내 부적절한 행동… 학생들 ‘골머리’
7
일일 주차권 제외된 학부생, 요금 부담으로 울상
8
안락사, 사회적 논의 더 필요해
9
미래융합관, 2022년 준공 예정
10
우리 삶에 깊게 스며든 지하철 2호선
사진기사 
10년 만에 두 학기 연속 전체학생총회 성사

10년 만에 두 학기 연속 전체학생총회 성사

지난 4일 2019학년도 2학기 전체학생총회(이하 총회)가 대강당에서 열...
신문사소개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30-74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163 미디어관 3층 대학신문사
휴대전화 : 010-2509-4012(편집국장)  |  전화 : 02-6490-2494  |  FAX : 02-6490-2492
Copyright © 2013 서울시립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uo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