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제726호 3면 기사 「대의원회 의장 선출 무산, 무너져가는 학생자치」와 제738호 3면 기사 「후보 없는 선거철, 시들어가는 학생자치」에서 2018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선거에 후보가 출마하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제보를 통해 2018학년도 학생자치기구 선거는 경선으로 이뤄졌으며 투표율이 기준에 미치지 못해 선거가 무산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바로잡습니다.

본지는 제738호 4면 기사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소통의 방식 - 서울휴먼라이브러리에 대해 알아보다」 기사 가운데 ‘진로 고민’ 이라는 사회 문제’ 부분에서 ‘일반적인 학생들이 이런 활동에 관심을 좀 더 기울였으면 좋겠다’는 곽윤기씨의 인터뷰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곽윤기씨의 본래 의도는 ‘정부 등 정책결정자들이 관심을 더 보였으면 좋겠다’ 이므로 이에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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