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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UOS star’를 환영하며
박은혜 기자  |  ogdg01@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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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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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계절에 물든 우리대학의 전경. 분홍, 초록, 노랑, 하양 등 갖가지 색으로 일 년 내내 아름답다.
100년의 긴 역사를 가진 우리대학은 수많은 동문을 배출했다. 우리대학 동문들은 사회 다양한 곳에 별처럼 진출해 있다. 새내기들이 이런 동문들을 바라보며 열정과 꿈을 품는다면 또 하나의 ‘UOS star’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사회 곳곳에 우리대학 동문이

최근 LG생활건강에 30대 여성 임원으로 신규 발탁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임이란(도사) 씨도 자랑스러운 우리대학 동문이다. 또 현재 합동참모본부 의장직을 맡고 있는 박한기(건축) 씨, 한국관광공사 사장 안영배(도행) 씨, 제6대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던 김찬(도행) 씨 등 사회 여러 주요직에 우리대학 동문이 포진해 있다.

방송과 유튜브에서도 우리대학 동문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워크맨’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는 장성규(경제) 씨가 바로 대표적인 우리대학 방송인이다. 그리고 39.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 정상규(철학) 씨도 있다. 또한 언론계에도 많은 동문들이 진출해 있다. ‘서울시립대언론인회’ 회장직을 7년간 역임한 한윤희(조경) 전 MBC플러스 대표는 언론계를 희망하는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다양한 미디어들이 어떻게 발전되는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며 “언론인으로서의 다양한 지식과 비판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체육계에서도 우리대학 동문의 여러 활약이 돋보인다.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무역) 씨도 우리대학 동문이다. 또 재작년 안타깝게 타개한 산악인 故김창호(무역) 씨는 우리대학 산악부에서 꿈을 키웠다. 그는 2013년에 아시아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무산소 완등하기도 했다.

학문의 꿈을 키워 해외에서 명성을 쌓고 있는 동문도 있다. 정민철(물리) 씨는 츠쿠바 대학교 응용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학남(수의) 씨도 미국 캘리포니아 불임센터에서 체외수정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다. 김 씨는 해외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문분야를 국제적인 수준에서 통달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단한 실력 배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진로 고민 새내기, 학생미래지원센터로

우리대학은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학생미래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취업 진로의 방향을 명확히 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학생미래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취업 전문가와의 1:1 개인별 맞춤형 상담’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동문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동문 선배로부터 취업 전략 등을 코칭 받을 수 있고, 채용설명회에 참가해 기업의 채용 절차 및 유용한 팁을 들을 수 있다. 학생미래지원센터 강주연 팀장은 “현재 학생미래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은 3, 4학년 등 고학년에 초점이 맞혀져 있지만 올해부터는 전 학년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3년간 학생들의 구체적인 취업 실태를 분석해보면 10대 그룹 취업률 15%, 공공기관 취업률 13.1%, 공무원 취업률 8.4%, 금융권 취업률 5.4%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취업률이 가장 높았고 점차 공공기관 및 공무원 등 공공부문 취업자가 매년 증가했다. 강 팀장은 공공부문 취업자가 증가하는 것에 대해 “공립대학교인 우리대학의 특성이 반영된 측면도 있지만 지속되는 경제난으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으며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하는 현 세태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팀장은 “학생미래지원센터는 학생들의 취업 선호도를 반영해 공공부문 채용 지원 프로그램도 확대 및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 총 73명의 고시합격자 배출

고시를 준비하는 우리대학 학생들도 있다. 우리대학 고시반은 국가고시반과 자격고시반으로 이뤄져 있다. 국가고시반은 △로스쿨 △5급 행정고시 △5급 기술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고 자격고시반은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리사 △감정평가사 △관세사 △공인노무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다. 현재 파악된 것에 따르면 2019년 고시반은 총 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5급 행정고시 7명 △5급 기술고시 1명 △공인회계사 34명 △세무사 20명 이상 △변리사 2명 △감정평가사 9명이다. 뿐만 아니라 공인회계사 최고점자 수석을 배출했고, 로스쿨 준비반 12명 중 9명이 합격했다. 2019년에만 이런 쾌거를 이룬 것이 아니다. 2018년과 2017년에도 각각 83명, 6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박은혜 기자 ogdg01@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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