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터: 인생에 진정한 친구 1명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던데…휴
노 대통령: 진정한 친구는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닐세. 자신을 희생할 줄 알아야 하지.
프터: 그럼, 대통령님은 진정한 친구가 있으신가요?
노 대통령: 미국이라는 전쟁도 잘 하고 돈도 많은 친구가 있다네...그 친구를 감히 대적할 친구는 없지. 비록 우리군대를 이라크로 파병해야 했고, 이 때문에 소중한 우리국민의 목숨도 잃게 됐지만 그 친구와의 우정을 지킬 수 있었기에 나는 든든하다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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