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특파원 프터군, 이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안톤 오노 선수 인터뷰에 성공했다.

프터: 우승을 예상했습니까?

오노: 정말 몰랐습니다. 하지만 판정까지 간다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프터: 어떤 작전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습니까?

오노: 가능한 크고 과감한 액션을 취하려 노력했습니다. 헐리우드 전지훈련이 적중했다고 봅니다.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