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행정 05): <세계 IN UOS>를 흥미있게 보고 있다. 평소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교환학생이나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쓴 글을 보면서 그들에 대한 존재가 한층 가깝게 느껴졌다.

새롭게 도입되는 취업프로그램에 대한 1면 탑 기사를 보면서 ‘이런 게 있었구나’하고 생각했다. 나뿐만 아니라 우리대학 학생들이 서울시립대신문을 통해 다양한 학내 프로그램이나 행사 소식을 접했으면 한다.

또한 장학생 선발에 관한 2면 탑 기사를 보면서 문제의식을 느꼈고 학생들의 사례를 더 실었으면 좋았을 듯하다.

‘시대문화’면은 우리대학에서 버스를 타고 갈만한 곳을 알려줘서 좋았다. 다만 홍릉 수목원처럼 우리대학과 가까운, 공강 시간에 잠시 들를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소개가 빠져 아쉬웠다.

최지혜(행정 05): 장학생 선발에 관한 2면 탑과 우리대학 취업·경력 프로그램에 대한 점검을 다룬 3면 탑은 평소 관심 있었던 내용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아마 많은 학생들이 관심 있게 읽어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3면 탑의 경우 SLP, DCC 등의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는 부분도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신입생들은 이 기사를 읽더라도 각각의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기 때문이다.

우리대학 앞을 지나는 버스로 갈 수 있는 문화공간을 소개한 ‘자, 떠나자~서울 잡으러!’ 기사, 유용했다. 하지만 분홍색 광고단과 파란색과 연두색의 4개의 기사 박스로 어지러운 느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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