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경상대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온 이성호(경영 94) 씨는 건물청소 때문에 사회과학관에 출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사회과학관내 사물함에 공부할 교재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책을 꺼내왔지만 공부할 장소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했다. 총무과에서는 5월 1일 인문학관, 사회과학관 등 몇 개 건물청소를 위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출입을 통제했다. 하지만 사전에 학과 게시판, 건물 출입문에 ‘건물통제이유’ 에 대한 공문을 부착하거나 인터넷 공지사항란에 관련 내용을 표시하지 않았다. 사전에 이런 사실을 모르고 중간고사 때문에 경상대도서관에서 공부하려 온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시립대신문 webmaster@uos.ac.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2023년 학생자치기구 정기감사 완료 추후 징계 여부는 자유전공학부, ‘전 학부과 진학 가능’ 이공계·예체계 진학의 문 열렸다 도시의 별처럼 빛났던 ‘2024 동아리홍보제’ 나무와 책과 사람이 만나는 곳, 깊고 작은 산골짜기 '숲속도서관' 사고를 품는 언어의 힘 ‘언어인류학’ “관례라는 이름으로 계속되는 불합리” 단과대 학생회 지원금 제도 개선 필요해 파업은 의사가 했는데, 책임은 왜 ‘간호사’가 2023년 학생자치기구 정기감사 완료 추후 징계 여부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입후보자 부재의 아픔을 딛다, 2024 재선거 단과대학 선거공청회 사계, 학우를 위한 숙원사업 해결 캠퍼스 내 전동킥보드 이용 관련 중요 안내 수강신청 시스템, 안정성에 편의 더해야 우리대학 도서 대출 서비스 2배 확대돼 시대 알리미
지난 1일 경상대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온 이성호(경영 94) 씨는 건물청소 때문에 사회과학관에 출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했다. 사회과학관내 사물함에 공부할 교재가 있어서 양해를 구하고 책을 꺼내왔지만 공부할 장소를 찾기 위해 시간을 허비했다. 총무과에서는 5월 1일 인문학관, 사회과학관 등 몇 개 건물청소를 위해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출입을 통제했다. 하지만 사전에 학과 게시판, 건물 출입문에 ‘건물통제이유’ 에 대한 공문을 부착하거나 인터넷 공지사항란에 관련 내용을 표시하지 않았다. 사전에 이런 사실을 모르고 중간고사 때문에 경상대도서관에서 공부하려 온 학생들이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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