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핵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 우연히 찍은 흉부 방사선 사진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흔하며 미열, 피로감, 체중 감소, 기침, 가래, 잠잘 때 식은 땀이 나타날 경우에는 폐결핵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나라의 폐결핵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여전히 결핵 사망률은 경제 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습니다. 특히 젊은 층의 결핵 발병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보건소에서는 6월 중에 학생회관 앞에서 대한결핵협회와 협조하여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무료로 결핵검진(X-ray 촬영)을 합니다.
교직원과 학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선착순 1500여명)
대 학 보 건 소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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