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서로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벗이 될 수 있기를….
혼자 갖는 생각이다. 사람들이 주는 기쁨을 모르고 살아가는 나에게
▶ 사람들을 만나는 게 힘들다.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

머리펴고 안경하고 치마입고 샌들신고 친구들 하는 말
▶맞선 있냐 ?

그의 맘이 내곁을 떠났다. 난 아직 여기에 있건만 …. 도무지 마음의 갈피를 잡을 수 없다.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
유치한 남자 글쎄 나랑 싸웠다고 ….

화장실에 휴지 있는 것에 감격했어요. ▶ME TOO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왜 이렇게 부정되어지는지. 지금 어떻든지 간에 그때는 좋아했지. 왜 그렇게 좋아했었는지 ….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부총학생회장님 !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 밝은 모습 넘 보기 좋아요∼. 더욱더 힘내세요.

승미야 사탕죠

경민이.선모.화연이.생일 축하해
-00생축위-

승두오빠랑 은경언니 !!
영원히 행복하세여…

아빠 보고싶어요 -꼬마 돼지 사형제-

상훈이 멋있어.

화장실이 있어 진정 나는 행복하다.

진리 Ⅰ
남자가 시간이 없어서 못 만난다는 말은 거짓이다. 시간이 없다고 한 뒤부터는 그의 마음이 식은 것이다. 이건 내가 겪은 일이다. 그에게 다른 여자가 생기고부터 나랑 보낼 시간이 없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진리 Ⅱ
나는 시간이 없어서 그를 자주 못 만난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빽빽이 짜여진 스케줄 속에 겨우 일주일에 한 번 그를 만난다. 그래도 나의 마음이 식은 건 절대 아니다. 이건 내가 겪은 일이다. 이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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