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여론

선배님께서 행한 미담 하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학기에 건축공학과 76학번 이강선(대한주택공사 과장)선배께서 그 동안 애지중지하며 학문을 갈고 닦았던 개인 소장의 전공관련 연구서적 및 원서 등 200여권을 건축공학과 자료실에 기증하셨습니다. 이는 이강선 선배님이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로 여겨집니다.

작은 정성(성의)이 후배를 사랑하는 길이란 것을 다른분들이 본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최정민 (본교동문 80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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