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중앙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예약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도서 대출 예약제도는 도서관 홈페이지 및 검색시스템에서 도서 검색 후 대출중인 도서에 대해서 예약이 가능한 제도이다.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예약은 한 책당 3순위까지 가능하다. 예약도서대출은 자료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예약 1순위자는 예약 도서가 반납된 날로부터 3일안에 대출을 해야 한다. 1순위의 예약자가 예약대출기간동안 대출하지 않은 경우 자동적으로 2순위 예약자에게 대출권한이 주어지며, 예약된 도서가 반납되면 예약자의 E-mail로 통보받게 된다. 예약자의 예약 도서 대출권수는 대출권수와 동일하며 이용자가 현재 대출한 권수와 관계없이 적용된다. 또한 예약된 도서라도 반납이 안된 경우에는 대출이 불가능하며 예약된 도서일 경우에는 도서를 대출한 사람들은 대출연기신청을 할 수 없다. 예약 희망자 중 연체도서가 있는 경우와, 대출중지기간에 해당하는 사람은 예약을 할 수 없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교수 전공도서 신청안내를 받고 있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http://
plus.uos.ac.kr)이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신청을 하면 된다. 현재 교수전공도서 예산의 50%정도가 집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사서계 최수현(교내전화:2282)씨에게 문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립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