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 학과는 전자재료, 세라믹재료, 금속재료 전공의 총 여섯 분의 젊은 교수님을 모시고, 재료공학도에게 필요한 기초지식과 응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학원에서는 석·박사 과정 학생을 중심으로 첨단연구에 박차를 가하여, 이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연구실적들을 외국 전문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적 탁월성을 추구하고 있다.
본 학과는 국제화에도 노력하여, 일본의 요코하마대학 등 자매결연 대학과의 학술교류는 물론 대학 재학생이나 대학원생을 무상으로 유학 보내고 있기도 하다. 이외에 일본의 Tohoku University, 무기재질연구소, 미국의 University of Houston, 영국의 University of Salford 등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중이며, 이를 토대로 학생들이 국제화 안목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본 학과에서는 학과의 교육목표 달성과 학생들의 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학과 PC실에 다량의 PC를 보유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과제와 개인 학습을 위해 항상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화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학과(www.uos.ac.kr/~dmse)와 소속 교수들이 모두 홈페이지를 갖추고 있고 학과의 동아리들도 속속 홈페이지를 마련하고 있어 정보화 실현의 선두에 서 있다.
본 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이 평생가족이란 생각 하에 ‘평생지도 교수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재학 중 학업 및 진로지도는 물론 졸업 후에도 유대를 갖고 계속 지도하고 있다.
본 학과의 또 다른 장점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인데, 재학생 들 중 평균 36%가 장학금을 받고 있다.
또한 교수들의 왕성한 활동과 헌신적인 교육을 바탕으로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현재까지 평균 92%의 매우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졸업생들은 주로 반도체 혹은 전자회사에 취업하고 있다.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본교 대학원과 국내외의 유명 대학원에 진학 혹은 유학할 수 있도록 추천해 주고 있다.
서울시립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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