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00. 11. 10. (금) 오전 10시
■장소 : 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101호 법정

비민주적인 등록금 인상에 항의했다고, 한총련 정치 노선은 지지하지 않지만
정부의 탄압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진환 36대 총학생회장이 구속된 지 40일이 다 되어 갑니다.
감옥 안에서 혼자 외롭게 싸우고 있는 총학생회장을 위해 공판에 참관 갑시다.
많이 갈수록 그에겐 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 함께 가실 분들은 당일 오전 9시 학생회관 3층 총학생회실로 오세요. 모여서 함께 갑니다.

■총학생회장 석방과 징계/고소고발 철회를 위한 캠페인에 동참합시다
1) 총학생회장 석방을 바라는 탄원서 서명하기
2) 변호사비, 영치금 마련, 형사고발 취하를 위한 모금
3) 담당 검사에게 항의전화 하기
이흥락 (북부지검 공안과 307호) 검사 TEL. 3399-4474
4) 총학생회장에게 격려편지 하기
(138-7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우체국 사서함 177-48 진환

※ 월∼금 매일 11시 40분부터 1시까지 움직이는 총학생회에서 탄원서 서명과 모금을 받고 있습니다.

침묵을 넘어 시대를 바꾸는 즐거운 역동 36대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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