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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이야기]“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적 자세 중요”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된 이성훈(환경원예 박사과정)씨
이수정 수습기자  |  pcssj@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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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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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사이언스&엔지니어링 10주년 기념판’에 우리대학 이성훈(환경원예 박사과정)씨가 이름을 올린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 창간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세계 인명사전으로, ‘사이언스&엔지니어링(과학 및 공학)’ 부문은 2년마다 발간되고 있다.

이성훈씨는 현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시험연구소의 연구사로 근무 중이다. 이곳에서 그는 수입 농산물에 대한 표시재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독자적인 분석방법을 연구해왔다. 그는 자신의 인명사전 등재 이유에 대해 “유전자변형생물체(GMO)에 대한 정성 및 정량분석방법 개발과 관련된 그 동안의 연구실적과 학회활동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그 동안 과학기술 학술지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해 4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여러 국제 학술지의 논문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GMO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회의 우리나라 대표이기도 하다.

연구직 공무원인 그는 과학자로서의 책임감뿐만 아니라 공무원으로서의 강한 사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GMO 분석방법에 있어 국가 기관이 민간 기업을 이끌 수 있는 위치에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공무원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도 보수, 안정성을 먼저 따지기보단 자신의 분야와 업적에 대한 마인드와 공직자적 마음자세를 먼저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구를 하고 논문을 쓰는 자신의 마음가짐을 예술가가 작품을 완성하는 것에 비유하던 그의 모습에서 자신에 일에 대한 강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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