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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이야기]패기와 열정으로 기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전국영어스피치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윤종백(사회복지 02)씨
이수정 기자  |  pcssj@uo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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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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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헤럴드미디어’와 ‘삼육 SDA’가 주최하고 주한미대사관과 영미문화원이 후원한 제47회 전국영어스피치대회에서 우리대학 윤종백(사회복지 02)씨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진정한 영어실력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살아있는 영어 실력, 즉 ‘말하기 능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참으로 반가운 수상 소식이다.

이번 대회 연설문 제목은 ‘The healing power of music’이다. 이것은 그가 지금껏 인생을 살아오며 통해 경험해 온 음악의 치유효과에 대한 내용을 담은 스피치다. 음악을 통해 치유해 왔던 자신의 상처와, 군 복무 시절 미국 땅에서의 공연을 통해 많은 전쟁 부상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나눈 경험 등 다양하고도 진솔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그가 말하는 영어 말하기의 비법은 ‘관심과 열정’이다. 어려서부터 영어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아 수백 개의 팝송을 암기하기도 했으며, 외국인을 보면 적극적으로 다가가 의사소통하려는 노력을 하곤 했다. 몇년 전엔 우리대학 어학프로그램에 참여해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이러한 그의 열정이 기회를 만들었는지 그는 카추사 복무 시절 미국의 가장 큰 군 공연 행사인 ‘2006 U.S. Army Soldier Show’에 오디션을 거쳐 선발돼 세계 각국에서 모인 군인들과 함께 미국 전역을 돌며 9개월 간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이는 그를 내적으로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항상 도움을 주며 살고 싶다는 그는 참 겸손해 보였다. “접수 마감기한이 중간고사 종료 바로 다음 날이었던 터라 개인적으로 준비과정이 턱없이 부족했다”며 “예선 심사에 제출할 원고와 동영상 제작을 도와주신 오렐리 교수님과 화학공학과 친구 덕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수상의 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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